기아차 내부고발 해고노동자 박미희 인터뷰
지난 5월 30일은 기아차 내부고발해고노동자 박미희님이 해고된지 1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박미희 노동자는 2013년 5월 30일 자동차 판매대리점 내부의 부당한 내용을 고발했다는 이유로 해고 되었습니다. 사업장인 부산에서 올라와 10년째 현대기아차 그룹 본사 앞에서 복직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0대 초반에 시작된 투쟁은 이제 60세를 넘겼습니다.
박미희 노동자의 힘겨운 투쟁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촬영 편집 / 미디어몽구, 2023.06.19 시민방송 R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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