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지현과 2030 여성들,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오늘 낮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의 집중 유세현장에서 박지현 민주당 선거대책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성 20여명은 '이재명으로 마음 돌린 2030 여성 7431명의 지지서언'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지현 부 위원장은 지지에 참여한 여성 두명의 선언문을 대신 읽었습니다.

그는 성폭력 피해자로 여성가족부의 법률.의료 지원을 받았다는 여성의 사연과 가족이 여가부의 미혼모 시설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연 등을 소개했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 두분의 이야기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낸 여가부 폐지 공약이 얼마나 폭력적이었는지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