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한 오체투지

국가폭력사과 손배철회 사법농단 책임자 처벌

2020-08-02     미디어몽구(김정환)

오체투지는 몸의 다섯부분 (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하는 절을 말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한 오체투지를 진행 했습니다. 조계사를 출발해 대한문까지 가는 일정인데 이에 대해 조계종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이 후 서른 분의 노동자와 그 가족이 힘들고 지친 삶속에서 목숨을 버리는 안타까움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마음"에서 오체투지를 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체투지는 스님들과 쌍용자동차 해고자, KTX승무원 등 5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