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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발머리 여고생으로 변신한 남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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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발머리 여고생으로 변신한 남규리
  • 미디어몽구
  • 승인 2008.06.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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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부산에 위치한 구 해사 고등학교에서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 기자 간담회 및 현장공개 장면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남규리는 첫 영화에 도전하는 부담감에 대해 "가수 출신 연기자라 주위분들이 기대반 걱정반 우려를 많이 하셔서 어깨가 무겁고 다른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현장 분위기도 좋고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즐거운 촬영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희 역시 첫 영화 도전인데 "시나리오가 새로웠고 이제껏 내가 해왔던 역할과 작품의 장르가 너무 달라 부담이 더 컸다" 며 "하지만 감독님, 선배님 덕분에 공포 영화지만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20명의 학생들이 두 번째 문제를 풀게 된다. 두 번째 문제는 방송을통해 들려온 동혁이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알맞은 한자성어를 맞추는 것. 강당 바닥에 천개의 한자들이 널려있고, 이 안에서 맞는 한자를 주어진 시간 안에 골라내어야 한다.






[사진설명] = 고死 : 피의중간고사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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