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협 회원들, 민영이 양부 양모 엄벌 촉구

허민영 (입양 후 서지음)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베박스에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예쁘게 잘 웃고 건강했던 민영이는 생후 24개월이 되었을 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양부모에게 입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부모는 이미 연년생 친자녀가 넷이나 되었고 외벌이하는 양부 대신 양모 혼자 친자녀 넷을 홈스쿨링하며 키우고 있었습니다. 만 2세였던 민영이는 의자에 올라가 논다는 이유로 양부로 부터 몸이 날아갈 정도로 맞았고 싱크대에 빈그릇을 가져다 두지 않는다, 잠투정을 하며 운다는 이유 등등으로 등긁개와 구두주걱으 등으로 상습적으로 폭행 학대 하였습니다.
결국 끔직한 학대 끝에 아이가 의식을 잃었지만 양부모는 7시간이 넘도록 방치하여 골든타임을 놓치게 하여 민영이는 뇌의 3분의 2가 손상되어 뇌사 상태가 되어 기계호흡만으로 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림] 이날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제공해 달라 요청 할 분들은 mediamongu@gmail.com 으로 문의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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