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18살에 수학여행을 떠난 우리 아들 딸들이 이제 24살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6년 한 순간도 아이들을 떠나 본낸 적이 없습니다. 한번이라도 품에 꼭 안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울먹이는 아버님의 모습이 너무 슬펐습니다. 저에게는 잊지 못할 추도사가 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미디어몽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살에 수학여행을 떠난 우리 아들 딸들이 이제 24살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6년 한 순간도 아이들을 떠나 본낸 적이 없습니다. 한번이라도 품에 꼭 안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울먹이는 아버님의 모습이 너무 슬펐습니다. 저에게는 잊지 못할 추도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