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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 "무상급식 실시하라" 경남도청에 모인 엄마들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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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 "무상급식 실시하라" 경남도청에 모인 엄마들 분노 폭발
  • 미디어몽구
  • 승인 2015.03.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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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앞에 무상급식 실시하라는 경남지역 엄마들 여론이 모여 있다.

이에 경찰은 불통의 상징 차벽을 쌓아 여론을 차단했다.

'쳐들어올테면 쳐들어와봐!' 건물 애워 싼 경찰 병력.

"내가 준표 내놔!" 엄마들은 규탄 모임에서 소심한 복수를 예고 했다. 홍준표와 도의원들은 정치판에서 투표로 쫒아내겠다고 결의했다.

급식판 들고 참가한 엄마들

피켓 만들어 참가한 엄마들

주변에도 각 지역에서 모인 엄마들의 분노가 폭발한 상태다.

통행 막힌 엄마들의 항의도 이어졌다.


도의회 건물 앞에서도 엄마들 피켓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도의회 방문한 경남교육감이 학부모들에게 사과하며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 시각 경남도의회가 무상급식지원예산 대신에 사용하게 될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관련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도의회가 무상급식지원 중단 및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도의장 나오라며 들어가려는 그리고 이를 막는 경찰과 엄마들간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당신들 도의원 맞지?" 엄마들이 도의원인지 아닌지를 검문검색하며 의회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들을 막고 있다.

한 학부모가 도의원이면 절대 못 나간다며 차 앞에 누워 항의하고 있다.

엄마들이 도의회 건물 주차장을 봉쇄하자 의원들은 쥐새끼로 변하기 시작했다.


영상도 편집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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