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국회에서 일어난 대통령 부부를 풍자한 전시회 작품 80여점의 무단 철거 사건을 조명합니다. 풍자 미술 작품이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설치될 때부터 작품이 벙커1으로 옮겨질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화면에 담았습니다.촬영 편집 : 미디어몽구 / 방송 : 2023.01.17 시민방송 RTV

용산소방서 소방관들이 눈물 흘르며 도와달라 호소했습니다. 누구보다 가장 먼저 이태원 참사 현장에 갔고 맨 마지막까지 뛰어다니며 현장을 지켰는데 돌아온 게 서장님과 지휘팀장님의 입건과 두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이라며 억울한 부분이 너무 많다고 했습니다. 슬픈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전국 중고등학생 1511명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첫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광화문역에서 본격적인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예고도 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상초유의 시국선언을 발표한 걸까요. 지난 일요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국선언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국민의힘이 MBC 본사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보도와 관련해 항의 했습니다. 이들은 MBC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자막을 왜곡해 편파 방송을 했다고 주장했고 윤 대통령 발언 자막에 대한 공식 해명을 요구했으며 규탄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장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13주기를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이 5년만에 봉하마을을 방문 했습니다.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함인데 오전 9시 50여분 경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그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경호원들의 배려에 감동한 추모객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봉하마을을 찾은 국민의 힘 이준대 대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또한 이를 바라보는 추모객들의 반응은 어땟을까요? 궁금해 할 분들이 많은거 같아 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많은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했는데요. 추모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정치인이 누구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구의 한 동물원에서 낙타가 병들어 죽자 사체를 토막내 호랑이에게 준 사실이 폭로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소식인데 이 사건과 관련해 동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하며 정치권을 향해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촉구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길 바랍니다.

서울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 모습을 촬영 했습니다. 만감이 교차한 현장이었습니다. 많은 지지자들이 나왔는데 ktx가 떠나자 눈물을 보이더군요.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 꼭 전해주고 싶었고, 5월 안에 한번 양산 사저에 다녀와 야 겠습니다. 14년 전 노무현 대통령도 서울역에서 ktx 타고 봉하마을로 향했는데 그때 영상도 함께 편집했습니다.

어제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뭉클했던 장면들이 여러 있었는데 그걸 영상에 담아 왔습니다.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입니다.

무대가 아닌 지지자들이 주도했기에 현장 분위기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 연설을 할때엔 지지자들은 열광 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후보의 기자회견 현장에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리면 뜨거운 열기를 뿜어 냈습니다. 오전 7시부터 모여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아 왔습니다.

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제정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장애인 콜 택시등 특별교통수단 국비 지원 약속을 두고 구체적인 예산 범위를 밝히지 않은 약속 어음에 불과하다 며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기어서 열차에 타는 이른바 오체투지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하철역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동대입구역까지 투쟁을 진행 중인데 지금까지는 휠체어를 타고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승강장을 기어서 열차에 탑승하는 오체투지 방식을 택했습니다. 박경석 대표는 "그동안 전장연은 28번의 출근길 시위로 불편함을 겪은

생후 16개월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양모가 대법원에서 징역 35년이 선고 되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양부는 징역 5년이 확정 되었고요. 선고 후 대법원 앞에서 대아협 주최로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공혜정 대표의 심경을 전하는 발언을 전합니다.

박주민 의원이 돌봄 불안 및 주거 불안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 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자리에서 "산업화 시대가 가난과 맞섰고, 민주화 시대가 독재와 맞섰다면 우리 시대는 불안에 맞서 살아내고 있다"며 "저와 함께 일상의 불안에 맞서 달라. 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그는 "5살 솔이 아빠'라고 소개하며 맞벌이 부부로서 딸을 키우면서 만난 여어 어려움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돌봄 불안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 상당히 공감하는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는 30년 넘도록 변함없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 법적배상을 통한 정의로운 요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수요시위는 "위안부"는 거짓, "사기"라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을 자행하며, 집회 장소를 선점, 신고하는 역사부정 극우세력의 온갖 공격과 방해를 받고 있는 상황 입니다.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1월 13일 긴급구제결정을 통해 경찰에게 '수요시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반대 집회 주최측에 시간과 장소

세월호 생존학생 장애진 님이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자 8주기 기억식에서 별이 된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억식에는 유가족 분들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여야 정치인, 시민 등이 참석해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1반이었던 장애진 님은 응급 구조사가 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영상에는 장애진님의 다짐과 정부의 안이한 태도를 향한 질책, 그리고 별이 된 친구들을 향한 그리움이 담겨 있습니다.

어제 낮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이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 했습니다. 현재까지 대법원의 재판 날짜가 잡히질 않아 정인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 가는 것을 두고만 볼 수 없어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회원들은 양부모의 엄벌을 바라는 진정서와 서명지 1만 여장을 민원실에 제출 했습니다.

5년전 촛불혁명이 시작되었던 청계광장에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무대에 올라 박근혜 하야를 외쳤습니다. 이 연설은 촛불혁명을 확산시켰고, 국민들에게 그의 존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재명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의 마지막 집중 유세지로 청계광장을 택했습니다. 그곳에서 한 이재명 후보의 피널레 연설 영상입니다.

이재명 후보 마지막 집중 유세 현장인 광화문 청계광장에 노무현 후보의 연설이 울려 퍼졌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나오자 지지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영상 속 노무현 후보의 연설을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염원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마지막 공식 집중 유세현장에서의 피날레 장면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즐겨 불렀던 '상록수' 열창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록수를 부르는 이재명 후보는 눈물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