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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미실, 첫 대본연습부터 마지막 녹화 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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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미실, 첫 대본연습부터 마지막 녹화 후까지
  • 미디어몽구
  • 승인 2009.11.11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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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실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요. 님아 덕에 8개월 동안 즐겁고 재밌고 슬프고 웃고 보고 싶을꺼에요. 놀러 오시고 저희보고 울지 마시구 더욱 보고 (...) , 미친거 아냐?! 듣고 싶을꺼에요"

선덕여왕 미실역을 맡은 고현정의 마지막 녹화 후 스텦들이 벽에 붙여놓은 문구입니다. 문구 옆에 조화도 놓여 있는데 "고 미실님의 사망을 (?)하 드립니다."라고 써 있는데 가로 물음표 안에 무슨 글자인지 모르겠네요. 축 자 같기도 하고요.ㅋㅋ

지난 4월초 첫 미팅때 찍은 대본 연습에서부터 어제 마지막 녹화후까지의 고현정 모습을 MBC에서 제공해준 사진을 받아 올려 봅니다. 드마라상에서 야외신이 별로 없었고, 세트장 안에서 촬영이 많았더지라 찍었던 사진이 별로 없지만, 어떤 장면에서 찍혔던 사진인지는 알 수 있을 겁니다. 사진 속 미실을 느껴 보시길...

한 네티즌이 '미실에게서 본것'을 댓글로 남겼는데 공감이 되어 이곳에도 올립니다.

-네티즌 하하하님-

미실! 그 한 여인에서 진정한 대의에 빛나는 자기희생을 보았다 많은 위정자들을 볼때 이만한 그릇이 있었는가를 생각해본다 국경의 부대 수장이 자신을 도우러 왔건만 국경이 위태로움을 알고 돌려 보내고는 그로 인하여 덕만과의 전투에서 질것을 예감하고는 자신의 시대를 스스로 끝낼줄아는 용기는 정말 몸서리칠정도로 그 앞에 수긍 되었고 감탄 되었다

김일성이 이승만이 국토의 국경을 이토록 사랑 했다면 반토막 정부를 수립했겠는가 그리도 남북을 오가며 민족의 하나를 외쳤던 김구의 손을 뿌리 쳤겠는가 그보다 더 나라 팔아먹은 후손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조상의 피가 흐르는 국경을 알기나 하겠는가 아무튼 드라마속에 악역이 죽는데 이렇게 안되보이는건 그속에 이땅에 위정자들도 갖지못한 진정한 미실의 애국을 보았기 때문이다.
2009년 04월 11일 저녁 선덕여왕 미실역의 고현정이 첫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2009년 04월 09일 /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세트장 안에서 진행 했을때의 미실.

2009년 05월 04일 / 드라마 포스터용 사진 촬영.

2009년 05월 11일 / 드라마 선덕여왕 메인포스터 공개때 미실.

2009년 05월 15일 / 선덕여왕 제작발표회때 덕만과 미실


2009년 05월 24일 / 선덕여왕 즉위식때

2009년 05월 24일 / 선덕여왕 낭천제

2009년 06월 04일 / 미실의 카리스마.

2009년 06월 10일 /

2009년 07월 02일 / 촬영장 방문한 엄기영 사장과 기념사진

2009년 08월 11일.

2009년 09월 19일 비담-미실


그리고 마지막 녹화 후...맨 위 사진 글과 조화가 눈길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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