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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해 초 두번 본 주지훈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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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해 초 두번 본 주지훈 모습은
  • 미디어몽구
  • 승인 2009.04.27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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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아는 기자님 한분과 함께 뮤지컬 돈 주앙 쇼케이스를 보러 간적 있었는데, 지 지난주 토요일에 다시 만났을때 제게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돈 주앙 출연 배우 중 외국인 무용수들이 대마초를 피다 적발 됐다고..." 얘기를 듣고 놀라 반사적으로 되물었죠. "주지훈도 연루된건가요?" 물었더니, 외국인 무용수들만 피웠다고 하더군요.

뮤지컬 돈 주앙 쇼케이스때 주지훈은 무대에 서질 못했습니다. 몸이 아파 무대에 서질 못했다고 현장에서 들었고,소식을 들은 취재진들은 아쉬움을 표했고, 무엇보다 일본팬들이 눈에 많이 띄웠는데 더 아쉬워 하더군요.

쇼케이스는 본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기자들이나 관계자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인데, 가장 큰 비중의 배역을 차지했던 주지훈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도 무대에 서지 못했다는건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는 거죠. 뮤지컬 쇼케이스를 많이 다녀 봤는데 이런 경우는 못 봤거든요.

이날 본 주지훈의 모습은 얼굴이 헬쓱해 보였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았다는거 얼굴 표정에서 그대로 드러났죠. 목이 안좋아 무대에 서질 못해 죄송해 했지만, 주지훈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러 오신 분들은 포토타임때 사진만 찍고 그냥 돌아가야 했다는...

그리고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키친 언론시사회때도 주지훈은 많이 피곤해 했습니다. 포토타임을 갖는 시간엔 자꾸 고개를 숙이며 아픈듯 고개를 뒤로 자꾸 돌렸고, 간담회때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잘했지만, 다른 배우들이나 감독이 답변할 시간에는 자꾸 눈을 감으며 피곤해 했습니다.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런 경우도 못 봤거든요. 주연배우가 직접 나와 피곤해 하고, 취재진들에게 양해 구한다는게요. 차라리 몸이 안좋아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는 몇번 봤지만...

그런 주지훈이 마약으로 불구속 입건 됐다는 기사를 보고, 혹시 이때 마약때문에 이런 행동을 보이고 피곤해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2008년 월에 두번 했다고 하지만..그말조차도 못 믿을 정도가 됐으니... 배우의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하나가 일반인에게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치는지 제가 느끼겠더군요.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라면...무엇보다 일본팬들에게 얼마 충격적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연예계쪽을 촬영하러 다니다 보면 한류스타가 있는곳 주변엔 항상 일본팬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분들중에는 나이드신 분들도 꽤 있고, 젊은 여성들이 많죠. 보면 다 순수하신 분들입니다. 행동에서 보여지죠.

주지훈도 일본에 꽤 많은 팬들이 있다고 돈 주앙 쇼케이스때 팬들에게 직접 들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을꺼라 생각되네요...이번에도 "날 용서해 주는건 시간뿐이다"라고 생각해야만 하는지...요즘, 연예계를 보면 동정 아닌 불쌍함만 느껴진답니다.

저 역시도 이번사건으로 장자연 사건이 묻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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