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기원 "군부는 물러가고 살생과 폭력을 멈춰라!"
한국 스님들이 미얀마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 오체투지가 미얀마 현지에 알려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스님들과 미얀마 유학생들은 서울 한남동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종로구 유엔 인권사무소 앞까지 6키로 가량을 5시간 동안 오체투지로 행진 했습니다.
스님들은 온 몸을 던지며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부당함, 군경의 유혈 진압과 불법 체포 구금 등을 알렸는데 미얀마 국민들을 울린 오체투지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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