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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 단원고 4.16 기억교실 이전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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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 단원고 4.16 기억교실 이전 하던 날
  • 미디어몽구
  • 승인 2020.12.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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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부터 4.16 기억교실 복원 위한 이전 작업 진행

지난 11월 1일부터 단원고 4.16기억교실 복원을 위한 교실 이전 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마련된 4.16기억교실, 어제는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이전하는 날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준비하여 7시에 기억교실에 도착, 반별 교실에 불을 환하게 켜 놓고 이동 동선의 상태를 확인 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함박눈이 녹으면서 흙이 질퍽질퍽 하여 책 걸상 이전하는 동선 바닥이 진흙이면 이동하기가 힘들기에 이래 저래 걱정 되었는데 다행히도 길이 매끈 매끈 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 32명과 형제 자매들, 4.16 기억저장소, 경기도 교육청 안산교육복지지원단, 단원고, 자원봉사들은 코로나 19 안전 수칙인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한 상태로 2학년 1반부터 10반의 책상과 걸상, 교무실 선생님들의 기억물품을 옮겼습니다.

오후에는 4.16 기억저장소 가족운영위원, 4.16 기억저장소 전문직 실무진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각 반별 기록물 체크와 스티커 제거작업, 책걸상 간격 조정 등을 마무리 했습니다.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기억저장소 가족 운영위원과  4.16 기억저장소 전문직 실무진 선생님들은 하나 하나 꼼꼼히  체크하면서 단원고 4.16 기억교실 복원 사업을 최종 마무리 할 계획 입니다.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 '단원고 4.16기억교실'은 단원고 희생 학생과 희생 교사들을 기억하며 생명존중과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꾸는 현장이 될 것입니다.

이 현장 뿐 아니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아들 딸을 잃은 엄마 아빠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행동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되는 그날까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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