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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방송인 신경민, 배우 김여진등 이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인사동에 모였습니다. 박원순 후보의 멘토단이기도 하죠. 대체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어느정도 이길래 이분들까지 나서게 되었을까요. 제발 좀 바꿔보자는 곳곳에서의 외침이 절실하게, 간절하게 들려옵니다.

김여진과 공지영 작가는 왜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을까요.

-김여진-

"내가 왜 여기까지 왔을까 생각해 보니까,아무래도 첫 시작이 홍대 청소 노동자들의 문제였던거 같아요. 그것의 시작이 한장의 사진이었습니다. 12월.. 정말 휘양 찬란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서, 서울시청 노동자 한분이 피켓을 들고 서 계셨었어요. '손 씻을 공간이 없다' 밤새 청소를 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손 씻을 공간이 없다. 상상을 조금만 해보면, 그분이 버스를 탔을때 시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냄새가 나 피했을 것이고, 옆에 앉지 않았을 것이고, 그런 수모를 평생 겪어 오셨을거라는 거죠.

저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보살펴줄 그런 시장은 여태까지 없었을거다 생각합니다. 연말이 되면 정말 크리스마스 트리를 화려하게 꾸미고, 대부분 보도블럭을 뜯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연말만 되면..시민들은 다들 알고 있죠. 세금을 한해의 예산을 쓰기 위함이라는거.

그렇게 예산들이 쓰여지고 있다는걸 다 알고 계십니다. 근데, 그게 너무 당연하다는 거예요. 한쪽 구석에서는 손 씻을 공간이 없어서 정말 우리 대신 청소를 해 주시는 분들이 이런 수모를 겪고 있다는거죠. 저는 거기서 어떤 사람을 뽑아야 그런 분들의 마음을 보살펴 줄수 있을까 라는거에 추호의 의심이 없습니다.

원순씨와 몇번의 이야기를 통해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아이를 갖기전) 내가 만일 아이를 갖는다면, 저런 사람(박원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데,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을 찾아내는데 탁월한 재능을 갖고 계세요. 아무것도 없는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아무도 가지 않는길을 혼자서.. 그 앞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데도 겁내지 않고 그냥 휙휙 가버리시는 분이 박원순 씨 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사는 삶의 모습을 존경해 왔기 때문에 아무 의심없이 함께하개 되어 영광입니다."

-공지영-

" 저는 박정희 씨가 쿠테타를 일으키던 해에 태어나 여러 대통령을 거치며 지금까지 살았는데, 그때 제가 느낀것이.. 대통령이니까, 어디 가서 참견을 하고, 전봇대를 뽑고 그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고, 그 태도를 모든 아랫사람으로 하여금 지향하도록 만드는 것이 지도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가장 인간을 사랑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함게 잘 살수 있는 길을 택하는가, 그런 철학을 가진 사람을 선택하고 싶고, 그분이 당연히 박원순 선생님이시구요.

두번째 이유는, 제가 대학교 1학년때 부터 나름데로 곁에서 혹은 가운데서 민주화 운동을 해 왔었는데, 민주주의라는 것이 '아! 민주화 됐구나'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피와 땀과 손길과 발길을 계속 어루만지며 과일나무 처럼 키워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 때문에 저는 참여하게 됐고...

박원순 선생님을 멀리서 뵐때 마다, 참여연대,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재단 일을 저렇게 뛰어난 기획력으로 재미있게 하면서 여러가지 이익단체를 만들 수 있구나.. 아 참 재미있다.. 저런 사람이 시장이 된다면, 우리가 정말 살맛나게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참여할 수 있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 세번째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아마 처음이라고 느껴지는데, 우리의 힘으로 내세운 후보가 대한민국의 심장에서 전국으로 피를 내보내야 되는 그런 심장의 장이 된다는 것이 저로서는 가슴 설레고 기존 정당들이 우리에게 해왔던 구태의연한 것들을 한번쯤 벗어 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 글로 끝맺음 하려 합니다. 새벽에 트위터에 올렸더니 많이 퍼져 나갔더라고요. 어느때보다 절실한 명언이기도 합니다 "선거란 누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서 투표하는 것이다"-플랭클린 P. 애덤스

제발 좀 바꿔 봅시다! 

[링크] 휴대폰으로 영상보실분들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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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2011.10.20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갱이 새끼들..

  2. ㅋㅋㅋ 2011.10.20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갱이 새끼들..

    • 공지영의 도가니 봤니? 2011.10.22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빨갱이라고 욕하는 새끼들이 짐승보다 못한 짓거리 하는 도가니라는 영화 봤니?

      그 사학재단을 옹호하는 놈들이 한나라당이지.

      그 한나라당 놈들이 지금 박원순,김여진 등을 비롯해서 지들을 반대하고 옳은것을 지적하면 빨갱이라고 하지.

      한국에서는 빨갱이라고 욕먹는 사람과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들이 같이 살고 있지.

      빨갱이라고 욕먹는 사람들이 지면 매국노가 나라를 팔아 먹을 테고

      매국노가 지면 빨갱이의 세상, 사람들 모두가 공평한 세상이 되는거지.

      매국노 놈들은 공평한 세상이 되면 재산을 축적 하지 못해서 빨갱이를 욕하며 반대하지.

      그리고, 빨갱이가 정말 맞는지 왜 빨갱이 인지 모르는 일자무식들도 덩달아 빨갱이라고 욕하고 말이지.

      도가니 봤지? 모든 빨갱이들이 사학재단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법안도 바꾸고 있단다.

      빨갱이라고 욕하는 새끼들은 도가니의 사학재단처럼 더러운짓거리 못해서 어쩌니?

  3. ^^ 2011.10.20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실시간 검색어 7위 축하 합니다~☆ㅅ☆
    저도 방송 나온거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열활 하시길 바랍니다^^

  4. 음냐 2011.10.20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러가 똥을 싸지르고 갔군요...그려려니 하세요..
    불싼한 인생들 아니겠습니까...
    어쨓든..
    잘 보고 갑니다.^^

  5. 나좀봐 2011.10.20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견의 확신자 편향성의 고착 때문에 얼마나 많은 낭비 얼마나많은 소모 아는가 모르는가
    양두구육 속다르고 걷다른 위선자들 있는놈이 없는놈 위하는척 지는 잘살며 말로는
    없는놈 위해 주는척 하는 놈들 남의것은 빼앗어 가지고라도 노나 주자고 소리치면서
    지것은 안내 조금도 안내 놓으려는놈들 이런놈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멍들고있는데
    쓰레기 만도 못한 엉터리 지식인들이 엉터리 좌파들 굼뱅이 처럼 득실거리는 서울의
    거리 인사동거리 너무 슬프다 하기야 나만 슬프겠나 지내 자식새끼들도 함께 슬플테지

    • 글쎼 2011.10.20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많은 낭비를 하던 곳이 어딘지는
      단적인 수치가 알려주고 있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죠
      내것은 나의것 남의 것도 나의것 이게 그들의 핵심이죠.
      얼마나 많은 낭비와 소모 그걸 이야기 한다면 아마 그들은 거짓 없는 수치적으로 할말이 있을까요?

    • PJ 2011.10.21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무슨 말씀인지 쉽게 좀 풀어 주세요..

    • 이봐 당신 2011.10.21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말이여??

    • 널 왜봐? 2011.10.2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을 참 짜증나게 못쓰눼...
      국어공부좀 다시하고 오세요. 이따위로 슬려면!
      내용도 그렇고 풀어나가는 방식도 맹구냐? 이게 모여?

  6. ㅎㅎ 2011.10.21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홍준 교수님도 보이는군요~^^

  7. ... 2011.10.21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좋은데 오타는.....^^ 특히 마지막 결론적인 명언에 까지.....

  8. werr 2011.10.21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 선거 하는 것 같네...
    참내...
    시장 선거하는데 뭘 그렇게...
    매사가 두 편으로 갈려서...
    하는 짓들하구...
    저렇게 대단한 자리인거 보니
    과감히 떨쳐버린 오세훈이
    더 대단해 보이는구려...

  9. 고향이 좋아 2011.10.21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향이 같으면 뭐든지.. 되는 사람들,

    그져 고향이 같다고....

  10. 나그내 2011.10.22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구라니? 몽준이 형인가?

  11. 나그내 2011.10.22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청에 인공기 날릴까?
    설마 그렇게야............될리없지

  12. k322525 2011.10.28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보수쪽입니다! 박원순님의 당선축하하고요.태극기와 애국가에 대한방식에 있어 국가에 대한 사랑방식이 다르다고 하셧는데요.만인이 다하는 방식이면 이는 그대로 하셔야바람직한한 일일것 같습니다. 이젠옛날과 달리 서울시를 대표하는 위치에 있기때문이죠.잔여임기동안 훌륭한시장되시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