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기리는 문성근 심경
오늘 낮 배우 문성근이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그가 들고 있던 피켓에는 "길위에서 꽃 한송이 올립니다"..."정말 미안합니다 장자연님"...문성근 올림...이라 쓰여져 있었습니다. 씁쓸해하고 미안해 하는 모습은 얼글에 그대로 드러나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 역시도 관심을 보이며 마음아파 했습니다.
동료나 선후배 그 누구도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성근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는 왜 거리로 나와 피켓을 들었던 것일까요. 장자연을 기리고자 하는 그의 솔직한 심경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침묵하는 연예인들은 문성근에게 감사해 하시길 바랍니다.
거듭, 문성근의 용기있는 행동을 응원하며, 경찰의 수사를 지켜볼것입니다. 지금까지 오게 된 모든 원인은 경찰, 당신들에게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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