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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후 국방부 앞은 한바탕 난리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UDT 동지회가 기습 시위를 벌였는데, 지금껏 시위현장에서 본 것 중 가장 과격하더군요. 각목과 소화기를 무기로 해서 경찰과 충돌했었는데...무서워 근처에서 촬영조차 못할 정도였습니다. 근데, 다음날인 어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하는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시위현장에서 최루탄이 발사되고 서울은 지금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식의 '오보' 기사를 영상과 함께 내 보냈더군요.

그날 국방부앞에서 CNN 기자가 취재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취재기자가 아닌 관광객이 촬영하는 줄 알았어요.. 두분이서 왔던데... 보통 외신 기자들이 취재한다 하면 장비가 ENG 카메라나 6미리 카메라로 촬영하는게 기본인데... 이분들은 소니 핸디캠을 들고 촬영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이분들이 신기해서 곁에서 같이 촬영하고 했었는데... 어제 CNN 홈피 들어가서 문제의 오보 영상을 보니 제 모습도 나오더군요.-_-;;

시위가 끝난 후 경찰이 UDT동지회 회원들을 연행할때 살짝 몸 싸움이 있었는데..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바짝 붙어 리포트를 하거나.. 안으로 더 들어가 몸이 밀리게 끔 하라고 촬영하는 분이 CNN기자 에게 말하곤 했었습니다. 시위를 이끌었던 UDT 동지회 총 지휘하신분과도 인터뷰 하던데..촬영 내내 마치 이런 상황을 즐기는듯 깔깔 웃기도 했구요...

시위현장에서 최루탄이 발사 되었다는 CNN 뉴스가 보도되자 경찰도 난리가 났나 봅니다. 사실이 아니라는걸 담당기자에게 알리고 정정보도를 요청하기 위해 CNN 한국지사나 외신기자클럽에 전화를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사실 이날 UDT 동지회는 도로점거하고 국방부 현판을 부수겠다는 예고를 했었습니다.

경찰이 대처만 잘하고 긴장의 끈만 놓지 않았어도 이분들의 기습시위를 막을 수 있었지요. 현장에 있을때 기습적인 시위가 있을거란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었음에도 기자회견만 할거라는 이분들의 말만 믿고 있다가 당한겁니다.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할테니 자리 비키고 공간을 확보해 달라는 말에 경찰은 이분들의 말을 들어주었고, 기자회견 후 국방부 옆 어린이공원에 이동 집결할때에도 경찰은 크게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공원으로 이동 후 몇몇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귓속말을 하고 있을때.. 무슨일 생기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뒷쪽에서 기습 도로점거와 함께 소화기가 뿜어져 나오더군요. 이때 공원에 모여있던 UDT 동지회는 도로를 점거하라 외쳤고, 피켓은 각목으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UDT 대원들간의 격렬한 충돌이 발생한겁니다.

경찰은 급히 소화기를 내뿜으며 이분들을 포위했는데... 연행할 생각은 하질 않고 진정하라고만 방송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까처럼 평화적인 집회 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제껏 시위하는곳에서 봐왔던 경찰의 강경한 모습은 어디가고 대응 미숙과 함께...과격 시위를 했음에도 평화적인 집회를 하라고 하다니... 비판받아도 달리 할말이 없을 겁니다.

나중에 검거한다는 방송과 함께 이분들은 해산 하였고...과격시위를 이끌었던 분들은 연행되긴 했지만, 그것도 바로 연행하지 않고 볼일 다 본후에 공손히 데려가더군요. 놀랐습니다. 속선속결 대응과 사전 차단만 있었어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이날 CNN 뿐 아니라, 수 많은 해외 취재진들이 과격시위 장면을 촬영했었습니다. 외신에서는 연일 한반도의 분위기가 긴장 고조되고 있다 보도하고 있는데...이런 모습들은 기자들에게 달콤한 사탕과도 같은 취재 아이템입니다. 애초에 빌미를 제공해주지 말아야 안정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을 내보내지 않을까요..

오늘도 국방부 앞에서는 북한 연평도 포격 만행을 규탄하는 집회가 예정되어 있고, 다른곳에서도 규탄 집회가 있습니다. 경찰이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언론들의 자극적인 보도와 이런 오보를 막을 수 있지 않을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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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ro 2010.11.29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자들이 힘없는자인가 힘있는자인가에 따른 시위진압 차이가 참 씁쓸합니다.

    힘없는 학생/어머니들은 과격하게 밀어붙이고 난리치면서... ㅜㅜ

    • 몽구 2010.11.29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그럽니다. 형평성에 어긋남!

    • 둘리 2010.11.29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위자들이 힘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고 애국심에 불타서 시위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 zzz 2010.11.29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풋..애국심?? 그 따위를 논하는 것 자체가 우습네..ㅉㅉ 둘리라는 이름이 아까워..

    • paro 2010.12.01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리님 논리데로라고 한다면 경찰들이 탄압하는 시위는 애국심이 없는 시위가 되버리는군요.

      학생들/지식인들/어머니들이 할일 없어서 그리 시위를 합니까?

      그리고 어버이회/북한침투 군인들이 조직한 단체들의 시위는 애국심이 너무 불타서 가스통에 불붙이려고 하는 겁니까?

    • 미령 2010.12.02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리라는 이름 쓰지 말길...
      그냥 단지 이 정권에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로 갈릴 뿐...

  2. 악의공룡둘리 2010.11.29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래놓고 촛불하나 들고나온 여학생한테는 방패로 찍고 군화발로 머리를 까고 잘들한다.

    • 몽구 2010.11.29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암튼, 경찰이 안이하게 대처해서 저런일이 생긴겁니다..

    • 둘리 2010.11.29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사람들은 김정일의 만행에 분노해서 나온 사람들이고..
      촛불 소녀들은 거짓으로 점철된 광우병 선동에 속아서 나온 사람들이고.. 기본적으로 시위 목적이 다른데 왜 같이 취급하나.

      글써놓은거 보니 마치 촛불들고 가만히 서있는 여학생을 방패로 찍은것처럼 써놨는데 시위대들이 돌던지고 전경버스 불태우고 청와대가서 이명박 잡아 죽이자고 나서면서 부터 전경들이 힘쓰기 시작한거야.

      왜곡하지 말자고

    • 쯔ㅉ쯔 2010.11.30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곡?
      둘리라는 작자, 뜻도 모르고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지?

      거짓으로 포장한 딴나라당 말에 속아
      무고한 시민들을 이리 편가르기 하고는
      잘났다고 모여서 삼겹살 구워먹나?

    • 여학생이 돌던진거 봤어? 2010.11.30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 이거 완전히 공룡아이큐일세.어째 그러구 사냐...불쌍하다 못해 답답하다.

  3. 의경출신 2010.11.29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들이 욕할게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봐도 그냥 니들이 저지른 대전화물연대랑 쌍용차가 더 폭력적임.
    뭐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고 ㅋㅋㅋ

  4. 의경출신 2010.11.29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들 시위에는 왜 강경하게 진압하냐면
    쌓이고 쌓인 니들 과거가 있기때문이다. 집회 신고나 집회가 있을거라는 첩보가 들어오면 경찰측이 시위주체를 분석하거든. 그리고 나서 전의경 중대 동원단위 배치등 여러가지 일을 하거든.

    니들 가끔 사람들도 별로 안나온 집회에 의경들 많이나오면 욕하지? 자업자득이여 ㅋㅋ
    일종의 낙인이랄까. 낙인같은거 별로 않좋지. 그랴 나도 아는데, 근데 여태까지 니들보면 니들 섞인 집회는 백이면백 크고 작은 폭력이 등장하거든.
    경찰측은 쟤네들은 별 문제 없을거라구 생각을 한거지. 내 생각엔 아마 쟤네들도 다음집회부터는 집회신고들어오면 분류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마 니들잘못이니까.

    • 난독증 맞구만 2010.11.29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난독증 아니라고 주장은 하던데 난독증 맞네요
      이 글 쓰신 분은 경찰이 시위 강경 진압한 걸 문제라고 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위험한 부류의 사람들이 집회를 신청했는데 안일하게 대처해서 외신이 우리나라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기사를 낼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건지 그걸 잘못했다고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강경하게 다 잡아들이지 왜 어설프게 대처해서 서울 한복판에서 싸움이 일어나게 만드는가에 대해 이야기하신겁니다. 저렇게 무기든 사람들 미리미리 병력모아놨다가 강경하게 바로 진압하라고 하신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 일에 대해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게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도 몇번의 위험한 시위를 하신 경력이 있는 단체이고 일단 단체 명만 봐도 혹시나 폭력시위로 변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건 왠만한 사람은 다 예측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거 예상 못한게 떳떳하게 이야기할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해서 이런 글에다가 무슨 폭력 진압욕한건줄 알고 열심히 의경 편들려고 하시는데 엉뚱하게 덧글 다시니 다른 사람들도 님 보고 이상하다고 보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의경출신님 덧글 때문에 밑에 의경 욕하는 덧글이 달리구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평화시위했던 때 시위장소에서 의경으로 근무하던 친구를 만나서 서로 웃으며 인사하면서 고생하는 의경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가졌었고 어디서 의경 폭력진압한다고 욕하시는 분들 보면 덧글로라도 시위를 평화적으로하고 규정만 지키면 의경도 친절하다고 남기는 사람입니다만 님이 하시는 말을 보면 별로 편들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의경출신 2010.11.30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찰이 판단 미스했다는 그 님 말 맞는데, 그거갖다가 이용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서 흥분한겁니다.
      리플보시구 몽구님댓글도 한번보시죠. 제가 난독증인가.
      경찰판단이 잘못되었고 그 부분에서 경찰이랑 의경들 까이는건 제가 암말도 못합니다. 경찰측이 잘못한 거니까요.
      근데요 그거갔다가 "힘센사람들은 설렁설렁 진압하고 약한자들은 폭력진압한다." 이러잖아요. 말도 안되는거 갖다가 태클거니깐 열이 팍돌더라구요. 머리에 뭐가 들었길레 경찰측의 단순한 판단착오도 짜고치는 고스톱이니, 힘있는자랑 없는자의 싸움이니.. ㅉㅉ
      제가 엉뚱하다구요? ㅋㅋㅋ 제가 난독증인가요?

    • paro 2010.12.01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자네같은 후배의경 둔적 없네...

  5. 파란토마토 2010.11.29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의경들이 다 저런사람들밖에 없으니까
    힘없으면 군화발로 찍고
    힘있으면 설설기고..

    그런거겠지요.

    • 지나가던사람 2010.11.29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경이 다 저런사람들밖에 없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의경출신으로 심한 모욕감을 느끼네요.

      의경출신자들에 대한 공연한 모욕이 아닐까싶은데요.

      UDT가 힘이 있다는건가요? 그건 어떠한 종류의 힘인가요? 폭력적 집회수행능력? 의경출신들에게 UDT는 만나고싶지않은 상대이긴합니다. 하지만, 화물연대, 전국철거민연합 등은 더하면더하지 덜하진않습니다.

    • 의경출신 2010.11.29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둬요 ㅋㅋ
      이런사람들은 이렇게 심상이 꼬여서 아무리 좋게 이해시킬려고 해도 이해를 못해요. 단순한 판단 착오도 있는자랑 없는자의 싸움으로 승화시키는 분들이에요.

    • 자칭보수친일매국척결 2010.11.29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경들이 전부 그렇진 않겠죠. 하지만 비무장에 촛불만 든 사람들 특히 여자는 분명히 위협적이지도 않고 만만히 보였을 겁니다. 그래서 군홧발로 머리를 밟고 방패로 목을 치는 등의 행동이 나왔겠죠. 저 사람들처럼 각목과 가스통 등으로 무장을 했다면 감히 그렇게 덤비지는 못했을 겁니다. 의경들보다 윗대가리들이 문제죠. 폭력 시위를 일삼는 자칭 보수 세력이나 경찰들이나 한 통속이니 폭력을 저질러도 솜방망이 대응을 하는 게 당연하죠.

    • 의경출신 2010.11.29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촛불시위때 님들한테 반대해서 경찰측으로 보는건가?
      근데 아닌거같은데??
      한통속이어서 이렇게 의경들이랑 피터지게 싸웠나? ㅉ
      http://www.youtube.com/watch?v=OUbX00jGeNI
      편가르기 하지좀 마셔.

      떼로 몰려와서 차벽을 뚫으려고 하면 그게 여자든 남자든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맘에 막는거지 ㅉㅉ
      무기없이 경찰이 막고있는걸 뚫으려고 하는 행위나, 무기들고 의경들 위협하면서 뚫으려고 하는거다 그게 그거야. 결론은 막고있는거 뚫어서 막는놈이 흥분해서 저런일이 일어난거지, 비무장이니 별것도 아니네 이러고 때린게 아니여...-_-;

      그리고
      촛불든 그 여자들 뒤에는 보도블럭 꺠다가 던지는 사람들 있었고, 의경들 괜히 흥분시키게 부모욕하는 개념전무들도 있었다는 사실은 아남??

  6. 2010.11.29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dafsd 2010.11.29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서 개정일 욕하지말고
    연평도로 달려가지
    뭐하는거야
    앞장서라
    시민들 불편하게 뭐하는거야

  8. 의경출신 2010.11.29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정일 꺼낸적도 없는뎁쇼 ;
    나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님.
    판단착오로 저렇게 된걸 있는자VS없는자 싸움으로 만드는 꽉막힌 자칭 진보라는 인간들도 싫고
    저렇게 과격하게 가스통메고 시위하고 말로만 부칸욕하는 자칭 우익이라는 인간들도 싫어함.
    난 그냥 의경제대자임

  9. 경찰 물러나라 2010.11.29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도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면서 연행하는군요. 저러니 경찰이 아닌 견찰이라고 하죠

    • 의경출신 2010.11.29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꼴통보수나 니네들이나 그게그거다.
      무슨일만 나면 어디편 저기편 편가르기 시작하는게 둘다 아주 똑같아.

  10. osaekri 2010.11.29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를 보며 허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잘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느낌이었달까요.
    요즘 뉴스는 아예 연평도특집을 내는데 이는 전시상황처럼 보이기에 충분하지 않은지~

  11. 난다 2010.11.29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경출신님은 의경하실 때 진짜 힘들었나 보네요.
    시위 진압하기 싫어 죽겠는데, 국민들은 자기 살겠다고 계속 나와서 시위를 하니...
    안나갈 수도 없고.. 나가자니 국민들한테 욕먹고 몸사리자니 윗대가리들한테 욕먹고...
    군에 있는 윗대가리들한테는 욕도 못하고 하니.. 제일 만만한게 시위대죠.
    찾아보면 시위대를 욕할 이유들도 있을테니까요.
    혼자 댓글 열심히 다시는데.. 의경도 어쩔 수 없다는거 알지만 이미 당신은 군의 편. 정부의 편이 되어 버렸군요. 사상 교육은 제대로 받으신거 같은데... 이쯤되면 서로 아무리 이 갈아 봤자 답도 안나옵니다.
    서로가 믿는게 정의겠죠.
    대신 의경출신인거 티 좀 안나게 말은 곱게 하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이라고 하더라도 반말 찍찍 대는게 참 보기 안좋네요.

    • 의경출신 2010.11.30 0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뭘 알겟습니까. 님이 ㅉ
      시위진압할때는 어느쪽이든 상관없이 진압하는건데 왜 "쟤네들은 설렁설렁 진압해." 이게 아니라는겁니다.
      뭔 팀 만들어서 왼쪽 오른쪽 나누는거 지겹습니다.
      의경복무하면서 사상교육 같은거 받는데 사실 사상교육도 아니고 그냥 다큐멘터리 틀어주는겁니다. 정부입장. 솔직히 그냥 자는시간입니다.
      신병때랑 천안함때 받은거 빼곤 없네요. 30분씩.
      그 내용에 동의도 안하고 별관심도 없네요. 님들같이 깊이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열받는건 나보고 꼴보수니 정부편이니 뭐니 개소리 하는게 열받는겁니다. 뭐가달라요? 당신들보고 좌빨이니 뭐니 개솔짓거리는거랑.
      시위나가면 좋았어요. 나라랑 법을 개똥꼬로 아는 저 위의 동영상 같은 사람들이랑 님들같은분들 체포하는게 참 좋았네요.
      한국사회는 참 이상해요. 꼭 어느편을 만들어야 하는거보면. 니편 내편 구분해서 꼭 싸워야 하나봐요.


      아 길어져서 그냥 한마디로.. 님들도 잘한거 없는데 저거갖다가 편나누기좀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냥 의경, 경찰들 입장에서 저사람들이든 민노총 금속노조든 그냥 과격시위해서 잡아야하는 사람들이라는겁니다.

  12. 하오시면 2010.11.30 0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해할 수 없는 건 빨갱이, 좌파라면 정상적인 사고가 마비되는 인간들이 군대근처도 안간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받들어모시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전술과 전략의 의미조차 모를 인간들이

    청와대벙커에 숨어서 전쟁놀이하는거보면 참 기도 안찹니다. 국가안보위원 반이 미필자라면서요??

    정신병걸린 나라같습니다 그려...

  13. paro 2010.12.01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 댓글다는 내용을 보니 몽구님도 댓글을 소셜댓글로 점차 바꿔나가는 것을 고려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