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기자에게 들은 이광재 강원도지사 시나리오?

방금전 헌법재판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판결로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업무에 복귀하느냐 마느냐 판가름 나기 때문입니다. 소식 다들 들어서 아시겠지만, 헌재의 위헌 판결로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업무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헌재앞에 많은 취재진들과 이광재 도지사 측근들이 나와 있더군요.

그런데, 판결이 있기전 제가 좋아하는 특종전문 기자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헌재에 간다고 하니까 이광재 도지사가 위헌 판결을 받고 업무에 복귀할꺼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대법원 판결에서 도지사직을 잃는다고 말했습니다. 믿기지 않았지만 상세히 설명해 주는데 가슴 아프더군요.ㅠ

그니까 그 기자님이 제게 한말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확정된게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들은 말이라 전해드립니다. 오늘 헌재 위헌 판결로 이광재 도지사가 업무복귀한뒤, 대법원 판결에서 도지사직을 잃고, 엄기영이 모정당 후보로 나와 내년 4월 재보선이 실시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말이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자님과 전화통화 후 현장취재하는 기자들의 하는 이야기와 몇명의 기자님에게 물어보고 전화하니 같은말을 하더군요.;;;

기자님의 예상데로 헌재 위헌판결에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업무에 복귀했는데...순간의 기쁨을 누리기엔 앞날의 걱정이 더커 기분이 별로였습니다.ㅠ 헌재 법정안에서 판결문을 읽는동안 한 방청객의 휴대폰 벨소리가 두번이나 나서 쫒겨났구요. 방청객들은 헌재 위헌 판결 후 법정에서 나와 취재진들에게 소감을 밝힌뒤 이광재 만세를 외쳤습니다.

아래 sns 버튼 눌러 공유하기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T 2010.09.02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이아니길,,,,,,,

  2. 강원도민 2010.09.02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도민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오늘 헌재 위헌 판결로 이광재 도지사 업무복귀한뒤, 대법원 판결에서 도지사직을 잃고, 엄기영이 모정당 후모로 나와 내년 4월 재보선이 실시된다'는 말이 정말 무섭고, 열받고, 슬프네요...
    참 이런시나리온가요? 이런거 우려 안했던건 아니지만, 기자들 사이에서 미리 이렇게 말하니까, 이건 완전 짜여진 각본같군요.

    너무 화가 납니다. 강원도를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서 화가 납니다. 가슴이 떨립니다. 욕이 막 나옵니다.
    이게 강원도를 더 나아가 국민들 무시하는게 아니면 뭐겠습니까??
    이미 김태호나 박진에 대한 잣대나, 박연차관련해서나, 이광재님의 지난 2심판결문에서도 말도 안되는 판결이라는것이 다 드러났고 국민들도 다 알고 있고, 이미 무죄판결 났어도 벌써 났어야 하는건데, 이게 뭐 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요??

    그리고 강원도를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엄기영이 어느당으로 나오건 앞으로 절대 뽑아줄일 없습니다.
    지금 강원도 상처 많이 입었고, 너무 화나 있는 상탭니다.
    만약 재보선이 온다 해도, 재보선을 받아주지도 않을거고 여야당 어느 후보가 나와도 받아주지 않을겁니다.
    야당에서도 그럴경우 어느누구도 내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강원도를 떠나, 있으면 안되는거잖아요.
    당연히 무죄고 국민들이 정당하게 뽑은 도지산데, 법에서 말도 안되게 지들 맘대로 그렇게 결정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잖아요. 야당에서도 그러면 받아주지 말고, 거기에 맞서야 합니다.

    만약 그경우, 야당 어디에서도 후보를 내보낸다면 전 우리나라 정치에 너무 실망하고 상처 받을거 같네요.
    어느 누구도 믿을 정당이 없을거 같아서요... 그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대법원 판결때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할거 같습니다.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겠어요...

    이광재님은 무죄다!!! 법원 이것들아~~~~~~~~~~

  3. 책에봐라 2010.09.02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당분간은 엄기영이가 주소지를 옮기지 않을 듯...역시 예상했던 대로...정치하는 쉐이들은 너무 뻔히 속이보여...

  4. 누군가 2010.09.02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정확히 확인된 정보도 아닌데 올리시다가 허위사실유포죄로 깜빵가요 ;;

  5. 음모론이 현실이 되는 이유 2010.09.02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그런 시나리오가 가능한지 아세요?
    이재오의 은평에서 총선 패배 -> 선거재판으로 은평 공석 -> 이재오 재보선에서 당선
    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멍청하고 무지한 국민입니다..

  6. haRu 2010.09.02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박진은 무죄, 이광재는 유죄
    노무현은 포괄적 뇌물죄...(퇴임후 빌린 돈이)
    김태호는 총리 후보...

  7. 탐진강 2010.09.02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귀해 다행입니다.

  8. 난장판이다 2010.09.03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기영... 춘천 포스코 더#에 전세로 전입신고 되어있다고 하네요.

    참 .. 이 참 많은 일들을 벌이네요.. ㅡ.ㅡ

  9. 민주주의 만세 2010.09.03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길 바라는데 ,, 참 찜질방 예기듣고 충격이였습니다.

    강원도민이 너무 부럽습니다...


    힘내길 바라는데 ㅠ

    이걸 트위터에 퍼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ㅜ

  10. 2010.09.03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김상원 2010.09.03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의 예상이라는 것은 1심과 2심에서 징역형을 받았으니 대법원에서도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오늘 헌재 결정으로 도지사 자리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뜻입니다.
    헌재 결정은 오직 현재의 임시적인 도지사 직책배제 상태에 대한 재판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되기 전에 (1,2심에서 유죄판결 받으면 비록 대법원 재판 전이라도 유죄확정 취지로 추정하여) 도지사직 업무배제한다는 지방자치법 규정은 무죄추정 원칙을 정한 헌법에 위배되어 헌법불합치라"는 것이지, "(이광재가 무죄이기 때문에) 도지사직에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라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광재에 관하여는 헌재 결정과는 별도로 정치자금법 사건(1, 2심에서 유죄판결 받은)을 대법원에서 판결하고 그 판결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죄가 있으면 감악소 갈 것이고, 죄가 없다고 확정되면 도지사직을 유지할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죄없는 자가 도지사 직무를 빼앗기거나 죄있는 자가 도지사 자격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12. 써니블루 2010.09.03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밤에 트위터 접속을 안해서 아침 출근해서야 뉴스 한자락 보고 잠시나마 기뻐했는데
    이런 뒷얘기가 있다니... (사실 직무 복귀 소식을 읽으면서 곧바로 은근히 걱정되기 시작한 불길한 기분도...)

    법이 아닌 권력자들의 시나리오 놀음에 나라가 돌아가고 있다는게
    그저 한숨이 나고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옵니다.
    국민들이 얼마나 아파하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상식과 법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 올까요...

    ㅠㅠ

  13. 그래도 2010.09.04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아주 작은 일로도 변할 수 있고
    큰일로도 끄떡없는 일이 있습니다.
    결국 세상일이라는 것은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명환이 저렇게 어이없이 아웃될꺼라고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냥 우린 이광재도지사 믿고
    기다려 봅시다
    이광재 도지사는 최고로 깨끗했고
    그를 믿는 지지자는최선을 다했고
    나머지는 천운이라 여겨집니다

    확실하지 않은 내용들이 돌아다니는게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제 막 집무를 시작한 이광재도지사에게
    누가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니 일희일비 하지 말고
    우린 그냥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이광재 도지사 믿고 갑시다..

    그래서 전 이 글이 좀 불편합니다.
    더이상 이런 이야기가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4. 기브코리아 2010.09.05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ㅜ 이광재 도지사를 믿고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걱정되는것은 어쩔 수 가 없지요 ㅜㅜ

  15. 일렁바다 2010.09.12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구님 직접 봉하에 가셨군요
    피를 토하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반드시 조현호는 옷을 벗어야 마땅합니다.

  16. 선달 2010.09.22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이 어려울때 큰힘 보태주고 한나라당에 주류로 정계입문 ......... 참 시나리오 통속적이고 한두번 봐온 시나리오 아니지만 ......몇일전 모 차관이 방송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개신교일색인 내각에대해 우려의 여론 을 묻자 이명박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갑오경장이 100년이 지났고 ...아니 그 떠들석하던 밀레니엄이 10년지났는데 2010년에 종교의 자유 ? 국민입장에선 참담 하네요

  17. ㅜㅜ 2011.01.27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이 글이 성지가 되어버리네요...이런 나라에 제가 살고 있군요.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18. 이정환 2011.01.27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무섭네요....
    결국 시나리오대로 되가는 군요...

  19. 역시나 2011.01.27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일이 착착 진행된다 싶었더니 이미 어느정도 시나리오가 짜여져 있었나보네요.
    오늘 이광재씨의 판결은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어 확정되었고
    엄기영이란 카드까지도 정확이 맞아떨어지는 분위기...
    2011년에 살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치꼴은 1970, 80년대 수준으로 돌아가 버렸네요...
    투표만이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우리 모두 기억합시다.
    3년을 참았습니다. 2년 더 이 꽉 물고 참아봅시다. ㅜㅜ

  20. 음모론 2011.01.27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정적인 글도 아닌데...

    트위터에서 퍼나르는 꼴이 보기 너무 안좋네요...

    음모론으로 사람들 이렇게 선동하는것은 국가보안법 위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