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문화제, 추모시민들 울린 이희아 절규 섞인 말
서울광장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에서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무대에 올라 눈물을 흘렸다. 절규 섞인 목소리로 하늘 향해 김대중 대통령을 불렀다. 목소리는 그리움이 사무쳐 있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원했고 나의 영원한 사랑이자 민주주의 아버지였음을 고백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는 말 그대로 천상의 목소리였다. 이 동영상 하나면 김대중 대통령 서거1주기를 추모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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