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트위터에서 기자로 깜짝변신 큰 웃음줘.
지난 폭설때 KBS 박대기 기자가 있었다면, 지금 내리고 있는 어설픈 폭설(?) 현장에는 김대기 기자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시각 김대기 기자의 동영상이 트위터 안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대기 기자는 실제 기자가 아닌 김제동인데요.ㅎㅎ 실제 모 기자는 김제동의 열정에 감탄 명예기자증까지 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눈이 내리는 야심한 집 근처에서 폭설상황을 아이폰으로 실시간 찍어 트위터에 올리는 그 모습에 많은 트위터 친구들은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보여 드리고 싶네요.^^ ENG 카메라 맨은 하하가 맡았는데 장갑대신 빨간고무장갑에 반바지 입고.ㅎㅎ
암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대기 기자의 현장중계 장면 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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