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이 종로구에 위치한 라파엘의 집에서 자원 봉사를 했는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장애 아동들에게 밥도 먹여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말투나 행동들이 다른곳에서는 보지 못할 모습들이거든요.

선덕여왕에 출연했던 비담 김남길과 함께 한 자원봉사였는데, 왜? 김남길과 함께했냐는 분들은 제가 먼저 올렸던 글 읽어 보시면 이해나 오해가 풀릴꺼 같구요. http://www.mongu.net/598

아이들에게 밥 먹여주면서 "우리 아들 딸 밥먹여 주던때가 생각난다"고 말 하더라구요. 말투하며, 노래 부르는 모습등을 저는 처음 봤는데 나경원 의원의 자원봉사하는 모습입니다.

연말이 되니깐, 이번 주 부터 일부 국회의원들과 정부 부처 장관들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아이들을 위로한다는 소식등이 들려오는데 이왕 가는거 진정성을 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제목보고 혹시 오해하실까봐..나경원 의원이 자원봉사 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는게 아니라, 자원봉사하며 말하는것과 노래부르는 모습등을 처음 본다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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