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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문순 천정배, 명동 시민들 앞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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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문순 천정배, 명동 시민들 앞에 서다
  • 미디어몽구
  • 승인 2009.08.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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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원직을 사퇴한 민주당 최문순, 천정배의원이 어제 저녁 명동에서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의원직을 사퇴하고 두분이서 함께한 첫 자리였습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 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최문순 천정배 두 의원이 선봉에 선 겁니다. 이종걸, 추미애의원은 서포터 역할을 하였고,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도 응원차 방문 하였습니다.

미디어담당 취재기자 두분 이외엔 다른 기자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를 들고 시민들에게 언론악법의 원천무효 이유를 설명하며 서명에 동참해 줄것을 천정배, 추미애 의원은 호소했고, 최문순 의원은 전단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도 예상외로 뜨거웠습니다. 방송을 듣고 그 앞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시민들이었습니다. (길 건너에서 거닐던 분들도 띄엄띄엄 와서 서명을 해 주셨습니다.) 명동에서 가진 첫 서명에 반응이 뜨겁자 최문순, 천정배 의원 얼굴엔 활~짝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서명이 끝난 후 시민들은 두 의원에게 악수를 청하거나 힘내라는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정치적인 서명자리였지만, 분위기는 시민들 + 정치인들 = 한가족이 된 분위기였습니다.

아랫 영상은 최문순, 천정배 의원을 인터뷰 한건데, 명동에서 서명 첫날 시민들 반응에 대한 생각과 왜 사퇴를 했어야 했는지...그리고 시민들의 서명하는 모습들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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