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열기, 신해철 공연때 재현되다.
봉하마을에서 부산대학교에서 2박 3일을 있으면서 총 3시간밖에 잠을 못자 몸과 정신이 아직도 헤롱거리고 있습니다. 저뿐 아니라,함께했던 독설닷컴,라쿤,다인아빠님도 마찬가지일껍니다.ㅋ
노무현추모콘서트 부산 공연이 성공리에 끝마쳤는데, 아마 참석하신 대부분이 신해철의 독설을 기대했을겁니다. (아니면 저만?) 저번 성공회대 콘서트때 뿜어낸 독설로 많은 분들이 열광했고, 이번에도 더 쎄면 쎗지 약하지는 안을꺼다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봉하마을 노무현을 연상시키는 밀짚모자를 쓰고 무대에 선 신해철. 노래 한곡을 들은 후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독설! 독설! 한마디만!" 허나 기대했던 독설은 내 뿜지 않았고, 대신 노래로 부산대에 모인 1만 2천여 시민들을 열광 시켰습니다.
큰일났습니다. 저는 이제 신해철 노래보다 그의 발언을 더 좋아하게 됐으니 말입니다. 욕설 첨가한 '씨발'이란 단어가 그의 입에서 흘러 나올때면 이젠 욕처럼 들리지도 않습니다.ㅋㅋ 이젠 그의 입에서 욕설이 안나오면 이상할꺼 같음. 총 6곡을 부른거 같은데, 모두가 대단하다고 말하는 부산 사직구장의 열기를 저는 노무현 추모콘서트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해철의 무대위 영상 입니다. 잡음이 좀 있어도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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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부산 노무현 추모콘서트] 깨어있는 민주의 힘 보여준 콘서트 현장
Tracked from 대학생나눔문화 2009/07/12 15:49 삭제봉하마을에서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49재와 안장식에 함께한 대학생나눔문화와 나눔문화 연구원들이 식을 모두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부산에서 안장식 날에 맞춰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콘서트가 치러지기 때문이죠. 뜨겁고 생생한 현장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부산대학교 정문의 모습입니다. 저녁 무렵이 되자 시원한 바닷바람이 더위를 식혀 주었습니다.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에는 고인을 추모하러 온 부산, 인근지역 시민 1만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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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바람이 부는 그 곳에 그 분이 오셨더군요.
Tracked from 이윤기의 세상 읽기, 책 읽기, 사람살이 2009/07/12 17:13 삭제스스로 조직화된 시민이 되는 '노란 손수건 퍼포먼스'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가시는 날, 참 바쁜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침 일찍 봉하마을을 다녀왔고, 오후에는 제가 일하는 단체 회원들과 부산대학에서 열린 '다시 바람이 분다' 추모 공연장을 다녀왔습니다. 6시 30분쯤 부산대학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문을 가로막고 있는 차벽은 여전하더군요. 어차피 공연은 계획대로 진행되는데, 왜 차벽이 막혀있는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공연이 끝날 때까지 차벽이 막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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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노무현대통령 49재 추모콘서트부산을 다녀와서
Tracked from 라오니즈 VD 2009/07/12 19:54 삭제노무현 대통령 49재 추모콘서트 부산 <다시 바람이 분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시민기자라기 보단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습니다. 부산대 정문 안을 학교버스 3대로 막아놓았더군요. 며칠전부터 대학측에서 교내로 공연시설물 반입을 못하게 이렇게 해놓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문으로 반입에 잘 성공했다고 하니 참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연을 치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부산대학교 외 많은 부산의 대학생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