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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약자의 편에서 정의와 양심을 가르치고 실천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하고,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민주화 성지였던 명동성당에서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민중들의 큰 등불이 되어 주시고, 빛과 희망을 주셨음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보다 세상을 향한 외침의 메세지가 이 땅에 뿌리 내리는걸 못 보시고 선종하셨다는게 더 애통합니다. 이젠 그 고귀한 가치를 접할 수 없다는게 슬픕니다.

늘 낮은 자세로 세상과 소통하라는 그 가르침을 밑거름으로 삼고 살아가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속에서 차오르고 있는 작은 양심의 울림을 반성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했고 사랑했으며 제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 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존재의 가치를 떠올려 봅니다. 김 추기경님을 잃은 가톨릭 신자들과 선종을 애통하는 모든 분들은 김 추기경님이 못내 그리울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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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故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을 뵙고 왔습니다.

    Tracked from Adish's Talk Place 2009/02/17 03:36  삭제

    오늘 저녁 지인을 만나고 집에 들어가다가 깜짝 놀랄 소식을 들었습니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께서 선종하셨다는 소식이 뉴스에서 흐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나 빈소를 찾아뵈려 했는데, 때마침 몽구님께 연락이 와서 명동성당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한 9시 정도)에는 벌써 많은 취재진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또한 성당 안에는 김수환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위한 신도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운구는 9시 30분쯤 도착해서 명동성당안으로..

  2. Subject : 김수환 추기경과 도올 김용옥의 만남, 종교 토론

    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9/02/17 09: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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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추기경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테레사 수녀의 진지한 표정. 1981년 5월 3일 한국을 방문한 테레사 수녀는 이튿날 상오 11시 서강대 강당에서 <사랑의 복음>을 강론하기에 앞서 김수환 추기경을 만났다. 가난한 인간에게는 음식보다도 사랑의 굶주림이 더 심각하다며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강조하던 테레사 수녀도 이제 하늘에 살고 있고, 김수환 추기경도 16일 하오 입원중인 강남 성모병원에서 하늘로 떠났다. 1969년 47살에 136명중 최연..

  4. Subject : 추모의 리본을 달아주세요..

    Tracked from KIDORY = Kid + Story 2009/02/17 16:54  삭제

    종교를 넘어 세상을 비추는 별이 되신 김수환 추기경님을 검은 리본으로 추모해 주세요.. 벌써 많은 분들이 추모의 손길을 보내주셨네요.. 저역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추모의 리본 한개를 달았습니다. 추모의 리본 달기 한번의 클릭으로 추기경님의 가시는 길을 추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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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9/02/17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한번 살고 죽는 것...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이지요.

  2. 몬나니 2009/02/17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복을 빕니다.
    생에 남기신 자리가 너무크군요

  3. 2009/02/17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님 품안에서 평안하소서.
    퍼갑니다~

  4.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9/02/17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미어지는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남긴 삶의 궤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늘 열심히 발로 뛰시는 모습 존경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졸필에 트랙픽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BlogIcon Birmingham Locksmiths 2011/09/13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최고의 내가 오랫동안 보았이 주제에 나타납니다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피사체의 이해는 매우 매력적인 연구을위한 어떤 실제 깊이는 것을 분명합니다

  6. BlogIcon Electric Radiators 2011/09/20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성공회대 공연에 참가 했었는데

  7. BlogIcon Electric Heating 2011/09/20 0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처음 서커스를 봤을때가 생각나네요'동춘서커스' 치면 나오는 청원운동에 서명해 주세요!

  8. BlogIcon 아가 2011/12/27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