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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 23일자 <뉴시스> 기사 <“충주사과 따며 수확의 기쁨 맛보세요”>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에서는 어제 올해 첫 사과수확 행사를 갖고 사과나무 가로수 95그루에서 조생종 홍로 15kg들이 50상자를 수확했다고 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였으며, 수확된 사과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고 한다.

<뉴시스> 기사는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기사 마무리 부분에 이런 이야기를 남겨놨다.

"특히 2005년에는 서울 도심 청계천(신답철교~고산자교) 0.4km구간에 120그루를 심어 충주사과나무 가로수 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언론을 통해 '청계천 명물'로도 소개된 적이 있던 이 '충주사과나무 가로수길'은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사과나무 꽃길 걷기'나 '문양사과 만들기'와 같은 수확기에 맞춰 개최할 계획도 세워졌던 적이 있었다. 애초에 식재행사도 개최됐던 적이 있었으며, 충주시 관계자도 "서울 도심의 충주 사과길은 서울의 특색있는 명물거리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던 적이 있다.(<뉴시스> 2005년 3월 9일자 기사 <충주사과 술 ‘애플트리’ 인기몰이> 참조)
 
이렇듯 기대감이 남달랐던 '충주사과나무 가로수길'. 참고로, '미디어몽구'는 지난해 9월 13일에 바로 이 신답철교~고산자교 0.4km 구간에 심겨진 120그루의 충주사과나무의 실태를 고발한 '3년째 수확 못한 청계천 사과' 를 쓴적이 있다. 2,000여 개의 사과 열매가 열려 봉지를 씌우고 병충해 관리도 하면서 경비와 공익근무요원을 동원해 24시간 감시와 관리를 했음에도, 사과가 채 익기도 전에 시민들이 모두 따서 3년째 수확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 작년에 찍었던 3년째 수확 못한 청계천 '사과' 영상

그렇다면 올해는 어땠을까? 어제 오후 청계천 신답철교~고산자교 0.4km 구간 충주 사과나무길을 찾아가 보았다. (위에 쓴 뉴시스 기사가 나올때 현장에 있었다.)

물론, 올해도 작년과 다름 없었다. 죽어가는 나무와 이미 죽은 나무, 무성한 잡풀 속에 충주시에서 어제인 23일에 수확 행사를 가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남아있는 사과가 마찬가지로 거의 없다는 것을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익기도 전에 사과를 다 따간 여전한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지만, 매년 같은 양상을 보인다는 것에서 '관리' 문제도 다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과나무의 실태를 둘러본 뒤에는 청계천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서울시시설관리공단 9층 사무실을 찾았다. 청계천관리센터 생태관리부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과나무의 실태에 대해 "올해 역시 시민들, 특히 노숙자들이 사과를 많이 딴 것 같다"면서, "청계천 관리 전반에 걸쳐 인력에 한계가 있을 수 없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구역 전반을 관리해야 하는 입장에서 '사과나무'를 특히 주목해 관리하기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였다.

"관리가 잘 안됐고 방치돼 있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관리를 했으며 '방치'라고 하기엔 무리"라고 했다. 제초 작업도 연 2회에 걸쳐 한다는 해명과 함께 이번에도 역시 '사과나무'를 특히 집중해서 관리하기엔 현실적인 한계가 있으며, 충주시의 조언대로 관리에 충실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2005년 충주시에서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사과나무를 기증한지 3년이 아닌 4년째 되는 해이다. 4년 동안 한번도 수확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시민들의 시민의식과 함께 당국의 관리소홀 문제가 겹쳐졌다고 보는게 옳은 것 같다. 도심 속에서 빨간 사과 열매가 탐스럽게 열리는 그 아름다운 풍경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참고로, 청계천에는 경남 하동군의 매화(마장2교-용답육교 사이 왼쪽 둔치), 백제 별궁 연못 충남 부여군 궁남지의 연꽃(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인공섬 주변), 경북 성주군의 야생화(신답철교 바로 아래쪽 진입로 부근), 등의 팔도 명물을 그대로 옮겨와 심어놨다.

[청계천 = 박형준 , 몽구 공동취재] ▶ 박형준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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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가 사과나무인 길이 있다?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있다!!! ^^ ㅎㅎ 충주에 가로수가 사과나무인 길이 있답니다^^* 충주에 일이 있어 여러번을 가 보았지만, 오늘에서야 새삼스레 눈에 띈다. 서울서 출발하여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달려 충주 인터체인지와 시내 사이 도로에 위치한 '충주 사과나무 가로수 길!' 도로변 양쪽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그러고 보니 '충주 사과나무 가로수 길'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일부러 차를 세워 자세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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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4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박씨아저씨 2008/09/2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의 기온으로 사과가 가능한가요.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자꾸 올라가서 문제입니다.

  3. 호루스 2008/09/24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 굶주리고 배고픈 그들에게 시민의식 하는것도 우습고....

    그렇다쳐도 정성들인 사과를 한 해도 보지 못하는 것도 아쉽고....

    참 아쉽네요...

  4. 서울숲 2008/09/24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차장 옆 맞은편 넘어가는 구름다리쪽에 심어진 사과들은 잘 자라더라구요 나무크기에 비해.. 근데 어떤 아줌마 아저씨가 들어가서 봉투 씌워진 사과 몇개 들춰보더니 "잘 익었네~이거 유기농이야~"하며 뚝.뚝. 따가더라구요.. 뭐 아무렇지도 않게..ㅎㅎ 이..뭐..

  5. 한국국민 2008/09/24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진국에 비해 시민의식 떨어지는건 사실인데...여러가지 기온,물,비료 등등이 원인이 된것같네요, 감시까지는 저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6. 8oi_ 2008/09/24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진국이고, 후진국이고, 개념이 아닌, 개개인의 문제인 듯...
    올해는 관리했다고 말하기도 뭐할정도로...
    잡초가 무성하네요... 한심합니다.

  7. 오돌이 2008/09/24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표적 전시행정의 뻔한 결말이군요

  8. 사과 2008/09/24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갛게 익어서 매달려 있는 사과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군침이 넘어가지요.
    사과나무에 열매가 맺히지 않고 죽어 간다면 당국의 관리 소홀을 탓할 수 있겠지만 익기 전에 따가서 수확할 수 없었다면 당국의 관리소홀보다는 시민의식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굳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누군가 그 사과를 영리의 목적이 아닌 먹고 싶은 욕심에 따 갔다면 다 익지않은 사과로 인해서 행복했을 사람을 생각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 같으면 매연이 많은 곳에서 자란 사과를 보는 것은 좋지만 선뜻 따서 입에 들어 가기에는 망설여 질 것 같거든요.

  9. kukuri 2008/09/24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주에 가보면 정말 나무가지가 땅에 닿을 정도로 많이 달려 있어요.
    너무 비교 되네요.

  10. 생각이 없나봐요 2008/09/24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사람들이 저걸 가만 놔두겠습니까

    사과나무를 왜 도심에다 심어요

    참 답답하다 ...아까워 죽겠네요

    청계천이랑 동급입니다 그려- 생각없이 조성한건-_-;;

  11. 신성은 2008/09/24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 녀석들은 뭐가 잘못 되기만 하면 '노숙자'타령이야...
    모든 잘못이 노숙자에게 가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 게다가 2008/09/24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했다면 방치는 말이 안된다. 이거 뭐 변명의 달인들 . 말 장난 하나. 유치뽕짝을 만드는군요

  12. 로이엔탈 2008/09/24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쿠리님 말씀대로 충주 시내로 들어가는 길(달천대로) 한 1Km 좀 넘는 구간에 97년에 사과나무를 양옆으로 심었더랬습니다. 오늘 뉴시스 사진도 떴지만 정말 사과가 너무 많이 달려서 가지가 힘들어 할 정도이지요. 오죽하면 사과나무길이라고 시에서 이름을 졌을까요.
    사과나무는 생후 5년 정도부터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계천에 심어진 나무들은 생후 2년차 정도 때 심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다면 지난해, 늦어도 올해부터는 수확이 됐어야 하지요. 하지만 영상을 보면 아다시피 사과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지금쯤 주렁주렁 달려있어야 하는데도 말이죠.

    충주 사과나무길에도 지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충주 장애인 협회 쪽 분들이신데 그 사과나무길에서 수확하는 사과를 출하해서 얻는 수익금의 일부를 그분들께 드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사과를 지킨다기 보다는 외지분들이 아직 익지도 않은 사과를 호기심에 따서 먹었을 때 "에이~ 뭐야~ 충주사과 맛있다고 그러더니 아니네~" 이런 인식이 생길 수 있음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더 크다고 합니다.

    서울같은 대도시와 충주같은 지방 소도시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아 씁쓸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 남겨 봅니다.

    • 충주는... 2008/09/24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기가 좋아서...(물도 맑구//)

    • 메로니아 2008/09/24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주는 사과의 고장으로 주민들이 가로수 사과에 손을 댖 않겠죠.

      사과철에는 가격이 싸고 친척분들 중에 사과농사를 짓는 분들도 많아 훔치지 않아도 사과를 손쉽게 먹을 수 있기에..

      하지만 어중이 떠중이 모여사는 서울은 수준이 바닥을 기죠...

      대도시라 사과값이 산지보다 비싼게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였죠...

      ㅉㅉㅉ

      언제쯤 울나라 민도가 높아질지....

  13. 사과 2008/09/24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일도 아닌거 가지구 난리시네...일을 추진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이런일 저런일 생기는 거고..시민들이 따가서 없어지는거 안타가우면 글쓴이가 하룻밤이라도 보초서세요. 단지나 걸지 말구.. 알았어요??/

    • 님 공무원? 2008/09/24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9급은 승진하는데 52년 걸린다는데 한 50년쯤으로 줄이고 싶어서 말 안되는 딴죽걸기? ㅋ

  14. 별걸다.. 2008/09/24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딴지 걸것두 없다..

    원래 의미 있게 한다고 한 일이지,
    과수원 운영하겠다고 벌인 일은 아니잖아요?

    관리를 안한 것도 아니고..
    시민의식이 부족해서 맘대로 따가는 것을 어쩌라구요..

    위의 관리자들 말마따나 괜히 인력낭비,돈 낭비하면서 그걸 지키고 있을 순 없지요.

    단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시민의식만 탓할 수 밖에..

    그래도 나름 관리가 잘되어서 따갈 사과라도 자랐었다는게 대단하네..

    이런데에 자꾸 딴지걸면서 자꾸 명바기 아저씨를 폄하하려고 하지말고
    진정 제대로 정부행정에 대해 비평!을 하세요.

    비난,비판보다는
    올바른 비평이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 허허 2008/09/24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은 이것도 정치적으로 보는군요

    • ㅡㅡ 2008/09/24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딴지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구만

    • 별거맞거든 2008/09/24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희 부모는 자신들의 사랑에 의미를 둔다고 너를 낳았지.
      키울 생각으로 낳진 않았구나.
      시작만하고 관리를 안할거라면 그 시작은 뭐하러하지.
      궁색한 변명을 하려거든 차라리 시울시에선 받고 싶지 않았는데 충주시에서 억지로 보내와 마지못해 심었다고해라.
      물론 서울시에선 공식적으로 그런 말은 못하겠지만.

  15. 사과나무를 심자 2008/09/24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개된 공공장소에서 사과나무를 심어 사과를 수확하겠다는 생각자체가 너무 동화적인 발상아닐까 싶네요. ^^

  16. 냥이 2008/09/24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염된 도시에서 난 과일을 먹을수 있을까?

  17. 레드 2008/09/24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의식 낮은나라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한건가?

  18. BlogIcon pupu156 2008/09/24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을 탓하시기 전에 관리 방법이 개선되어겠죠?
    자연을 보고 즐기는 마음은 사과를 먹는 것보다 훨 났습니다.
    철조망을 하면어떨까요?

  19. 케이 2008/09/24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정책을 계획하건간에 시민의식이 높을 것을 기대하고 계획하면 안된다.
    사회 구성원이 다양한만큼 시민의식이 바닥인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사실은 시민의식 바닥인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겠지만...
    아무튼,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철조망같은 제한시설도 없이 과일이 익기까지 아무도 손을 안댈 것을 기대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20. 두 아들 아빠 2008/09/24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천에 사과가 열리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21. -_- 2008/09/24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는 밤에도 돌아다니면서 사과나무 감시하던데... 지금은 어쩌나 모르겠네...

    밤이나 새벽에 따가는 건 24시간 감시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성숙한 시민의식이 아쉽다.

  22. 2008/09/24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가 잘 되면 누가 따갈까..관리 안되니까 버려져 있는 사과라 생각하고 따 가겠지

  23. 음.. 2008/09/2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사과나무가 심었다는게 오류네..
    그냥 다른 나무나 심지..
    관리가 안될수밖에 없는 상황..

  24. BlogIcon 카르사마 2008/09/24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천의 사과나무가 죽어간다..라기보단 현재로선 대한민국 전체가
    죽어가는것 같습니다.

  25. 12434 2008/09/24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사과나무 심은것 자체가 잘못이지. 시민탓할것 없다.

  26. 내땅 2008/09/24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묘목을 가져온 충주의 가로수 사과나무는 매년 사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던데,
    서울은 시민들이 다 따가다니,.
    역시 충청도 선비은 대단한것이야
    서울 쌍놈들과 충청도 선비의 차이 점인 아닌가/

  27. Mathew 2008/09/24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이 선진국되려면 아직 멀었네요..... 세계 13위 국가 어쩌고해도 국민수준은 중국보다 약간 높은 정도네요...

  28. 사과하면충주충중하면사과 2008/09/24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
    충주는 사과가 무성하게 많이 열렸던데..
    내년에는 청계천에도 사과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관리도 잘 하고, 사람들도 안 따가고..

  29. 허참.. 2008/09/24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1호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데 사과나무가 관리 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즘 광고를 보니까 한우를 국보1호로 만들어놨더만요 허허...

  30. 그래서유실수는 2008/09/24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로수로 안심는게 상식(?) 아니었던가요...
    스페인 길거리에 주렁주렁 열려있는 오랜지 나무... 직접따서 먹으려고 했더니, 정말 너무 시어서 걍 바로 버린 적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그건 그냥 가로수래요... 먹는 용도가 아닌...

    차라리 못먹고 땟깔만 좋은 사과나무를 심는게...

    그럼 또 못먹는 걸 왜 심어놓냐...
    나중에 사과 떨어지면 그거 도로 오염시킨다 뭐다 그러겠다는 예상이 충분히 되는군요...

  31. 솔내음 2008/10/03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과를 수확하는 것도 좋지만
    시민이 따먹는 것, 더구나 노숙자가 따먹는다면
    그것도 헛된 것만 아닌 것 같습니다

    수확이 없어도 썩어없어지는 것 보다
    시민이 배고픔을 달래면서 먹는 것이니
    열심이 가꾸어 주시면 보람되겠습니다

  32. BlogIcon Anime 2011/06/03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모습들인 분들입니다.
    몽구님 수고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