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만 안고 돌아 온 농심 초청 공장 견학
어제 오후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농심 홍보팀에 근무하시는 분의 전화였는데 내일 (그니깐 오늘이죠!) 다음 카페 회원을 모시고 공장 견학을 가니 몽구님이 꼭 와서 동행 취재 좀 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친분이 있던 분의 부탁이고 무엇보다 최근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는 농심 제품 불매운동 및 불신에 대한 농심 입장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글을 남겼던 잘못을 인정한 부분, 그리고 어떤 반성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고민끝에 가겠다고 하곤 오늘 낮 잠깐 다녀왔습니다.
먼저 '82쿡닷컴' 회원들을 공장 견학에 초청했는데 참석한 회원이 한분도 없어서 다음카페 '라면천국' 회원들을 초청 약 50여명이 나와 두대의 버스를 타고 안양에 있는 공장으로 갔습니다. 공장에 도착해 농심의 발자취를 보여 주는 홍보 영상을 본 다음 농심 관계자분의 설명을 듣는데 참석한 회원분들에게 '농심은 이런 회사다'라는걸 구미에 있는 공장과 안양에 있는 공장을 비교하며 시설면이나 위생면에서 최고라 설명해 주더군요.
위생 가운을 입은 다음 라면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공장 견학을 하게 되었는데 전 그간의 (농심이 말하는) 오해를 풀어주는 뭔가를 보여주는 줄 알았습니다. 평소 견학을 왔던 분들의 코스가 아닌 이곳 저곳을 보여주며 "이렇게 청결한 위생 환경 속에서 라면이나 과자를 생산하고 있다" 설명하고 또한 농심이 말하는 오해해 대해 현장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할줄 알았는데...보통 공장 견학오면 보여주는 같은 코스와 라면은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설명만 전 들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한 이물질이 어떻게 어느곳에서 들어가게 됐는지 궁금했는데 ...형식적인 코스와 안내원의 멘트가 "이럴꺼면 왜 안양까지 와야 했나" 하는 아쉬움을 들게 해 줬습니다. 30여분만에 메인 순서였던 공장 견학은 한곳만 보고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다시 회사 강당에 돌아와 30여분을 기다린 끝에 사내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는 동안 절 초청했던 분과 함께 여러 얘기를 했는데 농심이 이번처럼 제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가장 큰 원인이 회사 홈페이지에 한 상담원이 남겼던 답변이었다고 난 생각하는데 그 답변에 대해서 회사의 입장이 아닌 한 개인의 사견이었다고 말하는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같은 회사의 담당 사원이 다는 답변이 회사의 입장이 아니었다니... 회사는 아무 책임이 없다는 식의 말을 들었을때 과연, 농심이 지금 반성을 하고 있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는데 고객들의 쓴소리를 제대로 들을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끔 해 줬습니다.
그 상담원은 사과도 했다 하면서 그 책임을 물어 다른 부서로 옮겨 졌다고 합니다.
밥을 먹고 회원들과 다시 강당으로 돌아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는데 그간의 인터넷상에서 벌어졌던 이물질 파동을 비롯한 여러 얘기들을 날카롭게 질문하는 회원들의 질문을 상세히 답변해 줬는데 방금 독설닷컴 블로그에 포스팅 돼 있는 글을 보니 농심이 답변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던 내용이 그대로 나와 있네요. 링크를 걸테니 한번 가셔서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바로가기 : 농심 캠페인 담당자의 하소연을 들어 주었다.
절 초청했던 분께 헤어지기 전 솔직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냥 다녀 온 느낌을 그대로 적겠다고요...오늘 안양 공장에 다녀와 느낀건 농심이 반성이나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알려 주기는 커녕 오히려 그간의 농심이 말하는 억울한 오해만 해소시키려 하고 우리 회사는 최고의 회사다 자랑만 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만 안고 돌아왔습니다.
저처럼 농심에 큰 불신을 갖지 않았던 사람임에도 다녀와서 실망을 한게 이정도인데 정말 불신을 가진 분들이 다녀 왔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이제껏 우리 회사가 그 분야의 1등 회사여서 고객들의 말은 한귀로 흘렸다 인정도 했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들의 쓴소리를 더 회초리처럼 맞겠다 했던 농심에게 부탁 드립니다.
기업은 상품 매출과는 달리 이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돌아선 기업 이미지를 되돌려 놓을려면 고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가 진정 반성 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처럼 회원들을 불러놓고 농심의 억울한 오해만 해소시키려 하소연하기엔 지금은 때가 때인만큼 시기상조라 생각 됩니다. 오늘처럼 이런 행사로 고객들을 설득한다면 흔히 말하는 보여주기 위한 준비된 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농심에서 무슨일이 있을때 절 계속 초청하겠다고 약속 했는데 초청한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꼭 참석할 생각 입니다. 오늘의 실망에서 차츰 반성하고 고객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있나 변화되어 가는 농심의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 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객이 왕이다"는 말이 농심을 통해서 제 귓가에 들려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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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2008/07/10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
peter153 2008/07/10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농심라면에서 뭐가 나왔답니다...이런 정신 나간기업
놀랍지 않습니다. 농심다운 대처에요.ㅎㅎ 롯데계열이 아니라고 해명하니 표현 바꿔보겠습니다. '범롯데계열'답습니다.
milk 2008/07/10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와중에 둥지냉면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는 기사가 나왔답니다. 참...답이 없는 기업입니다.
나나 2008/07/10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물질 나올때 마다 매일 제조상의 문제가 없고..유통상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변명을 하지만..그 유통상의 문제도..아주 큰 것을...농심만 모르고 있네요
깨끗한 곳에서 만들어서 뭐해 운반할 때 버려운게 들어가면 말짱 꽝인것을....
깨끗한 곳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도..솔직히 신뢰가 안갑니다.
견학 시켜 준것도...좋은 것만 보여주는 게 뻔한것을...학생시절 장학사 온다고 고무장갑끼고 수세미로 계단부터 복도까지 빡빡 밀던게 생각나네요.
자꾸 이물질이 나온다는 것을 생산과정이든 유통과정이든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고쳐야지 매일 같이 변명만 해대지 말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살아날 것을....농심만 모르는 군요....태어나서 농심만 먹던 저 삼양라면과 오뚜기라는 다른 라면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느끼하지 않고 설겆이할때도 기름기 없고 좋음을 이 계기로 알게 되었네요~
농심에게 이걸 고맙다고 말해야 할지도~ㅎㅎ 새로운 라면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줬네요~ㅎ
역시나 2008/07/11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생복을 입고 밖을 돌아다니다니...헐. 위생복개념도 없는것들이 무슨 식품을 만든다고 저래...농심아 담부턴 위생복이란말하지말구 작업복이라해라..이런 무개념들..
저도 위생복 입고 밖에 나다니는 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저렇게 밖에 나댕길 거면 위생복은 뭐하러 입혔는지..-_-
바당이 2008/07/11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
라면마니아 2008/07/11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양은 견학 프로그램도 없다...
편견을 갖고 방문한 곳에서 객관성을 갖고 있겠어?
주관적인 글이 되어버렸지뭐...
그럼 님은 어떻게 생각이 되는데요?
똑같은 상황이라면 님은 아 맞아 농심은 좋은회사야 하고 오실건가요?
최소한 그동안 의혹이 되었던 부분들은 해명과 그리고 공장견학시 어떤부분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렇게 고쳤다 정도는 해줘야 하는것 아닌지요?
그냥 판에 박힌 견학코스,모든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견학을 보여준뒤 우리는 잘난 회사야 하는 홍보만 하는것이 지금 이시점 농심이 해야 될일인지요?
삼양도 견학프로그램 있습죠,,,
예전에 초등생 단체관람 가던데,,
대관령 목장 견학 할때 삼양 공장 갑니다..
견본으로 맛있는 라면도 주고요,,ㅋ
내생각도 그런데..너무 주관적으로 싸잡아서..흠을잡으려고 하면 한도끝도없죠. 요새 사람들 촛불집회니 뭐니 너무 캐내려고만 하니.너무 어지럽다
내가 지금 32살인데...
아주 어릴적...6살인가? 그때당시 엄마손잡고
어느 공장에 가서 구경하고 먹을것도 먹고,
사진도 찍었는데....거기가 커서 사진보니 삼양이더라..
사진이 있다. 내가 어릴적 엄마손잡고 갔다온곳은
그럼 어디인거냐?
냐오 2008/07/11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지금 상당히 예민한 사안인데요,
공장견학은 저렇게 말고 원래 어떻게 하는건데
특별히 잘하는데랑 어떤 차이가 있고
얼마나 부실했는지는
쓰신 글만 읽고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냥 '아이~ 기분 별로야~' 하는 느낌?
말로 남한테 상처 주지 말자는 건 알면서
기업이면 상관없는 건가요?
베스트에 뽑힌 글인데 제목이 주는 임팩트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네요..
글쎄요..
몽구님도 '견학'이라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갔다가
이런 느낌으로 돌아오셨나? ^^;
농심이든 삼양이든 식품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먹고 삽니다만,
현재 상황에 안타깝다는 마음뿐..
어떤걸 보여줘야 하느냐구요?
당연히 MGO 안들어간다는것을 입증.
그동안 들어갔던 불순물등이 어떻게 해서 들어갔는데 그 부분들을 우리는 이렇게 고쳤다. 등
또 하나는 싱가폴등 동남아에 수출하는 농심에는 분명히 MGO를 포함하고 있다고 라면봉지에 명시되어있던데 어떻게 된것인지 해명. 할거 많은데요.
조미료 먹지 않은지 10년인데요
농심라면 조미료맛 많이 느껴지고 속 불편해요.
라면 먹고 나면 그릇에 묻어나는 기름은 어떻구요.
만약 조미료 들어가지 않았다면 라면 봉지에 왜 표기를 안하나요? 요즘 추세가 조미료 먹지 않는건데...
주부들 모임있을 때
조미료 많이 넣는 식당은 피하거든요.
냐오 2008/07/11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사태에 대한 정식해명이지
일반인 대상으로 한 공장견학에서 그런걸 운운할 일은 아니지요.
일반적인 견학이란거에 대해서 너무 큰 기대를 하신건 아닌가요?
같이 가신 분들 중에는 그런데 관심없이 가신 분들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
초청까지 했다는것은 정식으로 전 제조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없다는 사항을 밝히겠다는 입장이었을거라 판단되는데. 그냥 견학신청하고 가는사람들도 있을텐데 굳이 가만히 있는사람 불러다가 뭐하는건가요.?
운운할 일이 아니다? 2008/07/11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정도도 안 하면, 그럼 이번 견학을 계획한 목적이 대체 뭡니까? 그냥 쌩돈 날릴라고?
그냥 2008/07/11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냐오님....이번 견학은 일반인 대상으로 그냥 견학이 아니라, 이번 사태에 대한 정식해명 차원의 견학이라는 성격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82쿡 회원들은 아예 참여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총 50분 가셨다는데, 관심 없이 갔던 분은 아무도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럴까요?
동영상에 공짜 선물 받으러 왔다는 어르신들 계셔서..
매마이 2008/07/11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단순한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던 견학이 아니었습니다.
농심에서 이번 소비자 불매운동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하고
오해도 풀겠다는 초청이었거든요.
일반적인 공장견학으로 보기엔 일부러 시간을 내서
농심의 입장을 들어보겠다고 해서 간 회원들에겐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아래는 농심 이번 초청건에 대해 현석대리라는 분이 직접 올리신 글 일부입니다.
----------------------------------------------------------------------------
7월 10일, 82쿡닷컴 회원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질책과 충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뵈며 듣고자 합니다.
또, 여러 오해에 대해서 저희에게 설명드릴 기회도 주셨으면 합니다.
식품안전, 많이 걱정하시고 관심 갖고 계시죠?
신라면의 바퀴벌레, 짜파게티 나방…
식약청의 발표가 있긴 했지만 여러 가지로 불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안양의 생산현장을 여러분께 직접 보여드리고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쓸데없는 초대를 하는군요 농심..
주관적인 글 같다 2008/07/11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 홈페이지에 남긴 글을 봤는데 상담원도 사람인지라 본인이 흥분하게 되면
글을 남기게 됩니다.
설마 글을 남길 때 회사 상부측까지 보고를 하고 쓴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예전 세콤에서 게시판에 재밌는 글을 남긴 것도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글을 남긴겁니다.
느낀대로 글을 올려주신건 좋은데 다분히 주관적이신 글입니다.
농심에 대한 소위 말하는 불매운동.. 이거 촛불집회로 인한 조선일보 광고게재가 발단이었습니다.
식약청에서는 제조공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다고 농심에게 통보하였고
농심은 소비자가 불식하고 있기에 리콜을 했던 것입니다.
리콜 조치가 없었는데도.
저도 처음에는 농심이 엄청나게 잘못한 줄 알았습니다.
냉정하게 생각 한번 해보세요 농심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상당원은 기업의 입장을 대신해서 소비자에게 친절하게 답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상담인 말고 기업 사장이랑 상담합니까?
TM 한번도 않해보셨으니까 하시는 소리로 듣겠습니다.
인바운드 교육은 기업의 얼굴이기 때문에 상담원 개인의 입장이라는게 있을수 없습니다. 다른 인바운드 직원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그 상담원이 기업사장 딸이라도 그렇게 답하는 건 아닙니다. 그건 명백히 농심의 잘못입니다.
그리고 농심이 무슨 잘못했냐고 물으시니 제 개인적인 사견을 드리겠습니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금액에는 광고료도 있습니다. 그 광고료가 잘못 쓰여지고 있다면 당연히 소비자는 항의할 권리가 있습니다. 처음 발단은 그 항의로 부터 시작했고 농심은 처신을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터진 이물질 사건에서도 농심은 나방이 봉지를 뚫고 들어갔네. 바퀴벌레가 그 집에 살던 종류네.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납득할수 없는 말만 하더니 리콜조취를 하지 않았습니다.
리콜은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그렇지 못한 기업을 믿기엔 이제 늦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하나 더 드리자면 감자면의 뜯지 않은 후레이크 안에 나방은 이제 다시 농심을 먹고 싶지 않게 만들어 주더군요. 이 나방도 봉지를 뚫는 나방이라고 하겠지요. 피식~!
http://blog.naver.com/littlejung81/20052171125
전 이 감자면 리콜 했다는 소리 듣지 못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라구요?
다들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 이렇게 잘난 척 쓰는 사람들이
제일 재수 없더라.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나봐 ㅋㅋㅋㅋ
s 2008/07/11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콤의 글은 문답의답문이고
농심의 글은 공지 아니더냐
아 정말 저능아인가?
mulder 2008/07/11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82쿡 회원님들이 현명 하셨군요....
그리고...회사에 그러한 손해를 끼친 직원을 잘못했다는 사과만 받고 타부서로 배치라...
회사원인 저로서는 전혀 이해할수 없군요...ㅋㅋㅋ
개똥이 2008/07/11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과 삼양의 차이
삼양라면 먹고 울 신랑 설거지 할때 놀라더군요. 기름이 물로도 씻어진다고...
농심은 세제 풀어야 되쟎아요.
집에서 조미료 안먹은지 10년은 되어서 조미료 맛 민감한데 농심은 조미료맛 많이 느껴지구요 라면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해요.
삼양은 담백하고 속이 편해서 놀랐어요. 유기농 매장에서 산 라면 같는 느낌이였지요.
주위 사람들에게 그 말 했더니
삼양라면 어떤게 맛있냐고 물어봐서 '원조 삼양라면 빨간봉투'!
울 슈퍼에도 삼양과자 먹고 싶다 했더니
농심라면 대신 삼양라면을 잘 보이는 곳에 진열 해놓았더군요.
그래서 동네 슈펴 자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농심... 현장 견학으로 무마하려 하지 말고 경영 전체를 한번 돌아보세요.
형님먼저 아우먼저 라면 광고땜시 농심 먹어왔는데
(우리 국어책에도 그런 글이 있어 광고가 정겨웠다는...)
경영이익 사회 환원 인색한거 사실이쟎아요.(광고와는 너무 다른 기업 농심-롯데)
이거는 롯데 계열의 전형적인 모습이거덩요.
농심 상담녀가 괜히그냥 그런 망언을 했겠냐구요.
다 농심의 분위기 읽고 그 분위기 따라 말 한것이겠지.
회사 직원의 발언이면 회사가 책임져야지 직원개인의 발언이다라고 말하는
정말 의리없는 내 직원 보호도 할 줄 모르는 인간들.
이래서 농심이 롯데가 점점 싫어진다니까요.
초반에 농심 상담녀와 회사 대표가 머리숙여 눈물로 사죄 해도 될까말까 했을텐데
소비자를 얼마나 우습게 대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농심은 그동안 우리를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농심은 학교 급식업체, 소비자는 주는대로 먹을 수 밖에 없는 학생들로 말이죠.
그러지 않았으면 이렇게 성의없이 나올리가 없죠.
농심은 그 학생들이 화나면 밥 그릇 엎는 다는걸 모르나봐요.
글 잘 읽고 갑니다^^
공지 아니다 2008/07/11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몰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다 문답의답문은 모냐? 문의답변이겠지
농심 공지 아니다 소비자가 보낸 메일에 대한 답변이다
너나 몰 좀 알아라
흐음.. 2008/07/11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링크해 주신 곳으로 가서 글을 읽어봤더니 참 황당하더군요.
농심이 MSG를 쓰지 않는데 사람들이 MSG를 쓴다고 하니 억울하다는 내용...
정말 황당하더군요.
신라면 원재료명입니다
------------------------------------------------------
원재료명 및 원산지:면/소맥분(미국산),팜유,감자전분,
초산전분,정제염
스프/정제염,엠2브로스,
엘-글루타민산나트륨,
정백당,건파
{소맥분(밀),탈지대두(대두),돈지(돼지고기)}
----------------------------------------------
저중에 "엘-글루타민산나트륨"이 바로 MSG입니다.
아래 링크를 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new_man?Redirect=Log&logNo=140024216061
아직까지도 농심은 정신을 못차리고 겸임교수인지 컨설턴트지 하는 사람을 동원하여 사람들의 눈을 속이려 하는군요...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ㅉㅉ
농심...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네요.
정말 나쁘다는...
저도 읽어 봤는데 무슨 찌라시 같은 글을.. 신라면 분명히 MSG맛이 났는데 아니라고 하니 의아했는데(나중에 확인해 볼려 했슴다) 님이 정확히 밝혀 주셨군요.. 이것들은 영원히 정신 못차릴듯 싶습니다...
위의 원재료명은 사실이 아닌듯합니다.제품의 원재료명은
포장지뒤에 표기해야 합니다.현재 신라면의 포장지에는 어디에도 MSG(또는 엘-글루타민산나트륨)이란 단어는 없습니다.즉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여러자료를 보면 농심은 2007년초부터 MSG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아마 2007년 이전의 자료를 혼동하신듯 싶습니다.
아니아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가 지금 신라면 끌이면서 깨알 글씨 보고있는데
없습니다...
중요한 사항이니
신라면 하나 사서 확인해보고
글 다시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또 오해를 증폭시킬...것 갔습니다.
웃어요 2008/07/11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마인드가 글러먹은 회사라는 이미지. 확 박혔습니다. 제가가는 커뮤니티에 어제 올라온 글에 농심생생우동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먹다 기염을 했다고 하더군요. 오늘 농심에서 조사나온다는데,, 제보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제품 질, 기업 경영 마인드,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 여러 총체적인 면에서 아웃입니다. 농심에서 어떤 불신쇄신 대책을 들고나올지는 몰라도, 그 불신을 깨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옛날부터 2008/07/11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다 알고 있던 내용 아닌가요? 어느 잡지와 인터뷰에 회장이 직접 나와 고객과 회장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직통라인 개설 하겠다고 하는데,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회사의 회장이 한가하게 고객과 통화하고 있으면, 그 회사 발전을 할지, 회장은 정말 할 일 없는 직책인지?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생각해 볼때,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 정말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저 사람이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말인지? 말하는 꼬라지가 지금의 머슴과 그가 속해 있는 정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말투와 어찌 저리 닮았는지...그 인터뷰 기사보고 나서, 다시는 농심 먹지 말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82쿡 분들께서는 아름다우십니다. 2008/07/11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영마인드를 말할 것도 없는 소비자 안중에도 없는 쓰레기 기업을 방문 하셨다니 유감입니다. 82쿡 회원분들을 먼저 초대 하였으나 한분도 가시지 않으셨음을 아시겠지요...
참 그분들 지조는 대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qwer 2008/07/11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82쿡에서 농심 견학 공지 처음 봤는데 리플이 무려 400여개가 달렸지만 반응이 모두 냉랭했죠. 그런데 님의 견학 후기를 읽고 있으니 82쿡에서 견학해봤자 이러이러하겠지...하고 예측했던 내용과 거의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역시 농심이란 회사 기대했던 그대로군요
파브르라면이란 말 그냥 웃고 넘길 일이 아니게 됐네요.
어제도 냉면에서 애벌레
그리고 농심의 MSG 거짓말은 진짜 열받습니다. MSG는 없지만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들어있는 황당한 라면. 속아파서 이제 농심라면 못 먹겠어요.
고생한 보람도 없이...그래도 우리집은 농심 안먹어요...
특별히 초청까지 받고 다녀온 후 이렇게 비판적인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거기다 친분이 있는 사람까지 있을 땐...
진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겠다는 정신이 엿보이네요.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아이언걸 2008/07/11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위에 링크 걸어놓으신 농심컨설턴트의 변명아닌 변명을 부득불 읽어봤습니다. 사실 농심라면 좋아했고 아직까지 불매한적은 없었지만(사실 언젠가부터 신라면만 먹으면 설사를 해서 그 뒤로 라면을 안먹고 있는터라 딱히 불매라고 말하긴 뭐하네요.) 이런 와중에 농심사태가 터지고 저 링크에 글 읽고나서 사실 어제부터 농심에 반감이 들었습니다. 글이 너무 뭐랄까? 진정 반성의 자세는 없고 살살 돌려가면서 좋은 기업인데 순진하대나. 바보래나? 그런 말로 돌려가며 글 읽는 사람을 바보로 몰아가더군요. 이명박정부의 꼼수랑 어찌그리 닮아있던지 글 다 읽고서 확실히 이제부턴 나도 농심불매운동에 참여해야겠다는 확신만 들게 해 주더군요. 하하~ 아이러니하죠! 해명하려다 오히려 저같은 중립적인 사람까지 확실히 불매로 돌아서게 만드는~ 그 컨설턴트가 바보던지 농심이 바보던지! 아~ 둘 다 바보라고 봐야 옳을 듯 합니다. 스스로 바보 기업이라 칭했으니~ 저 역시 몽구님처럼 알고나서 홱~돌아서버린 농심의 고객이었던 사람이란걸 농심은 심각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심각하기 그지없는 사태입니다.
倭産이지요.
이현우 2008/07/11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출하다면서 가방에다가 삼양컵라면 하나 싸가보시지..ㅋ
정말 황당해할텐데..
asdf 2008/07/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치고 낭심불매!
다들 넘 똑똑해 2008/07/11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좋던데...뭘 기대하고 갔나요...
농심직원 말이 다 믿음이 가던데....
견학이 다 그런거지...난 이물질 사건을 믿지를 않아요....
애벌래건도 그렇고...요즘 네티즌들 자기 할일 하고 사는지 몰라요...
다들 너무 잘났어....몽구님 증정용 선물 두고 왔겠네요...
반성안하는 농심라면 가져갈 필요가 없을테니...
... 2008/07/11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서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 문제가 된다면 응당 회사사장이나 대표자가 기자회견도 열고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철저하게 원인파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 일본에 살고 있지만요.. 일본도 먹거리 사고가 솔찬이 떠집니다만, 그 때마다 회사 대표자가 나와 사죄하고 재발약속하고, 최악의 경우는 회사를 닫아버립니다.. 물론 나중에 경영진 교체되어 원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지는 몰라도..
농심라면 사먹지 말아야 겠다..
거짓 해명은 한것인가 봅니다.. 댓글을 보니 msg도 사용했고,,
홈페이지에 조선과 관계가 없다고 하였는데.. 조선과 사돈관계이고..
인맥을 이용한 영업과 압력을 생활화는 기업인가.. 봅니다..
어찌되었던 링크와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453708
기업정서 2008/07/11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기업에는 그 회사만의 독특한 마인드가 있기마련이지.
예를들어 삼성맨. 현대맨. 조선일보맨...... 그들만의 정신적인... 그누도 긍정도 부정도 할수 없는 그들만의 공통분모..........
농심의 마인드.................
이물질 나왔을때의 대처법도 그럴수 있지만.
상담원의 대처방법도............. 그 기업만의 독특한 마인드를 무심결에 표출하는거지.
컨설턴트라는 사람이 농심제품에 MSG가 안들었다고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하는것도,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기업마인드의 결과물이지 않을까 싶다..
소비자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도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소비자보다 먼저, 더많이 소비자를 위해 행동할수는 없는걸까?
항의하는 네티즌에게 모욕적 응대를 했다는 사람이
홍보를 맡은 외주업체 직원이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그 주장도 결국 거짓이었군요. ㅠ..ㅠ...
우린 왜 거짓의 홍수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걸까요..
이정섭 2008/07/11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 홍보 담당 좀 짱인듯-
X맨이 분명해요~
kanem 2008/07/11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이라...
말그대로 농부의 마음을 담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뜻의 이름이겠지요.
참 좋은 이름입니다. 삼양식품 같은이름보다 훨씬 좋은 뜻이 담긴 이름같아 보이지요.
살짝 마음에 걸리는건 농심에서 나온 모든제품의 원산지표시를 찬찬히 들여다봤을 때 미국농부의 마음을 담은 건지 중국농부의 마음을 담았다는 건지 알수가 없다는 점일까나요?
아 감자는 전반적으로 국산을 쓰더군요. 감자농가의 마음은 담은걸로 해주지요.
딴지를 거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냥 제 생각도 써보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
아무래도 대기업이니 경직성이 크고 융통성 없는 행동들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견학 부분에서는 그렇다면 알고자 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갔고 답변이 주어진 것인가요.
독설닷컴에 있는 농심측의 입장이 맞는 내용인가요.
그렇다면 확실히 상담원 사건 때문에 좀 오버되서 걷잡을 수 없이 된 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조중동 폐간운동에서 시작된 건데 농심쪽으로 화살이 돌아가고 (조선일보는 내심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김경준이란 꼬리를 자르고 살아나간 이명박처럼)
그리고 상대적으로 삼양라면을 옹호하는 행동에 대해선 근거가 빈약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삼양라면이 무슨 소비자 권익을 위한 최전선에서 뛰어온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음..한가지 예가 떠오르네요.
만약에 SK상담원이 부당함을 지적하는 전화에 그런 싸가지없는 발언을 하는 실수를 했다면,
그것이 이슈가 되고 KTF로 번호이동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생긴다면 그건 타당한 행동일지...
노재명 2008/07/11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바뀐 회사의 일하는 분위기는 떨어지는 주식의 파동과 같아서 여간해서 바꾸기는 힘듭니다.
문제는 여전히 무엇이 잘못된 건지 모르구요....
그 회사는 1등 회사다...라는 우쭐감과 핑계대기에 늪에 빠진것 같군요...
오너의 경영마인드나 그 회사 직원들의 근무 분위기나 역시 똑같군요......
대구할배 2008/07/1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지매들~
농심도 고만 마이 묵었따 아입니꺼? 이제 고만하이소...
기업이란 것이 고객의 상품구매로 인해 존재하는 것이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소비자가 왕인냥 구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안 좋심더... 입장이 바뀌어 아지매들이 시장에서 뭔가를 만들어 파는 사람인데, 그 물건에 하자가 있다고 그거 산 사람이 와서 난리난리를 치고 불매운동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별 관계도 없는 각종 인신공격에 아지매 가게를 확 뒤집어 놓고 싶어한다면 아지매 심정은 어떻겠노?
요새 우리 사회가 지난친 집단주의와 군중심리로 마치 2차 대전때나 보던 극우주의 과격파들이 판치는 세상 같아서 너무 보기 안쓰럽심더...
날도 더분데 좀 너그러워지소~
내는 농심과는 절대 관계없는 사람이니 괜히 사람 인신 공격은 절대 사절임더... ^^
그간 모르고 먹은게 한탄스러울 따름이다. 농심이랑 롯레랑 그렇고 그런 사인줄은 대략 한달전에 알게된 1인.
판단은 자기마음 2008/07/11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닐지요? 여상담원의 태도가 싫어서 삼양라면으로 옮기던지,
한번도 제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을 하지 않아서 삼양라면으로 옮기던지
사람들이 그래서 삼양라면으로옮기던지
맛이 없어서 삼양라면으로 옮기던지
그건 다 돈을 주고 직접 구입하는 소비자 마음 같은데요.
저역시 뭐 저런 농심의 태도는 역시다 싶지만요
이건 아닌데...? 2008/07/11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글이 다움(다음이 아닌 00다움)에 눈에 띄는 곳에 있글래 들어와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님의 시각은 처음부터 왜곡과 현향(덧붙여 편협)으로 시작을 하셨네요
뭐 직장생활하면서 알바라는 소리 들어도 무방하지만 님의 글은 처음부터 상대방의 의사와 또는 진심과는 무방하게 여기 다움(다음이 아니고 00다움)서 늘 상주하시는 분들을 위한
입맛맞추기가 눈에 띕니다.
아울러 "하소연을 들어주었다"? 님이 실질적으로 그만한 위치에 있는분인지(저는 다움에 잘 안들어와 님이 뭐하는 분인줄 잘모르거든요.)
또한 댓글에 모 기업과 42가 안좋다라니 다양하게 꼬투리 잡는 연구를 하신 시민행동ㅇ을 가장한 뭐가 아니신지 의구심이 듭니다.
아무쪼록 여기가 블로거가 쓰는 곳이지만 님의 글에 대한 애착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담아냈으면 더욱 좋았으리라 판단됩니다.
보이스맨 2008/07/11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은 소비자의 불만을 감싸안아줄 책임이 있습니다.
그게 정말 무리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모두 포용을 해야지요
자신들의 잘못을 변명으로만 넘기려는 행위는
농심회장님의 사과와는 전혀 다른 담당자의 개인적인 답변인가요?
웃기지도 않네요..
몽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봐농심 2008/07/11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 견학 다녀온다고 수고는 했는데요.
날도 더운데,이제는 다시 초청하면 시간 아깝구요, 건강 상해요.
다시 초청하면 가지 마세요.
소비자인 국민 알기를 자기 회사 직원 쯤으로 여기고, 부려 먹을라구 하는데..
농심! 그 이름만 들어도 짜증이나고, 스트레스 팍팍 받습니다.
제발, 조중동이랑 농심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중탕고양 2008/07/11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뒤에보면 "향미증진제"란게 있습니다.
맛을 좀더 좋게하는 화학조미료죠.
뭐 그것말고도 다양한 이름의 화학조미료가 적혀있습니다.
조미맛분, 맛베이스, XX맛 분말 등등으로요.
향미증진제의 종류가 많다보니 MSG가 될수도 있고 다른 화학조미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향미증진제 안들어간 라면은 없습니다.
우주용사 2008/07/11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미우니 계속 미워하는거 같네요. 농심 상담원도 사람인데..실수할 수 있죠.
너무 궁지로 모는거 같네요. 상담원 입장도 생각해 줍시다.
불쌍하잖아요. 아마도 그때의 잘못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을거예요.
농심도 혼날만큼 혼난거 같구요.
방진복입고 돌아 다니는건 좀 개념없지만 저도 예전에 견학 갔었는데 깨끗한건
맞잖아요. 그때 견학 인솔하는 농심분도 오만하거나 잘난척같은건 없었고요
재미있고 너무 친절했어요.
그리고 요번에 삼양도 괜찮은 기업이네란 생각이 든 기회지만 솔직히 삼양이랑 농심 비교해 놓은 동영상 억지도 좀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농심의 부실한 내용의 견학도 문제지만 농심에서는 포커스를 라면에 이물질 나오지
안도록 깨끗히 관리한다는걸 보여는데 맞췄고, 견학가신분은 아닌거 같네요
농심이랑 절대 절대 관련없는 사람이고요.
이제 농심도 전화상담도 회신내용도 철저히 관리하겠죠. 이만큼 혼났으니...
반성한 농심이 리콜 조치를 했나요? 전 들어본 적이 없어서... 혹시 리콜조치 했다는 소리 들으신 분 알려주세요.
하늘아빠 2008/07/11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맹박 스럽네요..
테레비 광고만 하면 되는게 아닌데..
인식을 바꾸지 않고.. 여전히 오해한다고 하네요.
명바퀴 2008/07/11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신라면 먹고 자면 밤새 물마시느라고(라면이 너무 짜다) 적어도 2~3번은 깨는데 삼양라면 먹고 자면 아침까지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면 국물 거의 다 먹고 냄비 바닥에 남는 찌꺼기들... 농심은 엄청난데 삼양은 거의 없더군요...
과거에는 습관적으로 그냥 농심라면을 사 들고 슈퍼를 나섰는데 요즘 다른 라면들의 맛을 보고 나지 농심 거는 다시 찾지 않게 되더군요...
시장점유율 70%가 넘는다면 그것 자체로도 문제라고 할 수 있죠.
농심은 이제 자신들의 시장점유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것을 생각해서 기업경영을 해야 할 겁니다.
전두환,이순자가 주식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매의 대상이 되었던 청보식품의 전철을 밟기 싫다면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도 보여야만 할거구...
그리고 무슨 이물질만 나오면 생산과정에서 들어간게 아니다. 유통과정의 문제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변명만 늘어놓는데... 그럼 그 유통과정은 농심에 책임이 없다는 말인지...
이건 마치 무슨 문제만 생기면 남탓하면서 오해라고 하는 이명박을 보는 것 같아서 무지하게 기분이 나빠져...
어쨌든 농심 이외에 다른 라면 맛을 안 뒤로는 농심은 안 사 먹음... 앞으로도 쭈욱...그럴 거임...
조미료가 당연히 안들어 있다고 믿으라고하면 믿을수 있는 문제인가요 참한심한 회사군요.우리소비자들이 얼마나 기업들의 농간에 속았는대 그걸믿으라니...그리고 맛으로 승부한다고 했죠 ...맛도 중요하겠죠 그러나 지금은 웰빙시대 입니다.우린 맛보다 머리로 생각하며 먹고 살죠...맛은 일종에 습관에 불과합니다.너무 짜게 맵게 조미료 팍팍 국민들은 건강은 안중에없고 맛에만 신경쓰는 기업 알만 합니다.그리고 거기다 조중동신문들이 미국소광우병 기사을 작년과올해 180도 다르게 쓰는신문을 보고 어이가 없었는대 여기에 광고을 내니 그회사가 정신이 있는회사 입니까...국민을 아주 봉으로 보고 있죠 신로도 신경쓰지 않는 회사가 옛날 습관대로 견학만하면 다잘될줄 아는대 쇼맨십에 정부와 닮았군요...
쥐떼박멸 2008/07/11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은 이물질이 나올때마다 제조상의 문제는 없고,
유통과정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한다.
대체 농심은 포장봉투를 열어놓고 유통하는가?
그렇게 유통과정에서 이물질이 혼합되면 개선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무성의한 농심의 대처가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사태를 만든것 같다.
바라기 2008/07/11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전이미 농심에 대한 애정을 버렷습니다...
이제까지 신라면만 애호하던 사람이었는데....삼양과 농심의 역사를 알고 너무나 농심이 미워졌어요....마치 일제시대때 친일파같은 존재랄까? 너무나 야비하고 불량심하고... 지금의 이명박같은 그런 기업인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롯데와 형제기업이며 라면업계 70프로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이물질이 연속해서 나오고 잇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라면 .............이제 못먹습니다......
왜 신라면만 먹으면 배탈이 나고 속이 아팠는지 알았습니다....바로 msg 이거였습져..
이젠 몸에도 좋은 삼양식품에서 나온 라면만 찾게 됩니다...
왜냐 면 ...제 몸을 생각해서말이죠......내몸은 소중하니까요
농심 바이바이
달구동자 2008/07/11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데 좋은 기분으로 못 돌아 오신 것 같네요.
글을 읽으면서 귀하의 생각에 저도 많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여름밤 되세요.
20년동안 농심만 먹다가 이참에 삼양라면으로 바꿔서 먹어보니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래서삼양라면만 먹을생각이네요...스낵도 앞으로는 몸에해롭지않은 삼양이나그왜 스낵으로으로만 먹을생각이구요.(최근에농심에서 이물질들이 수도없이나오고해서 불안하기도하고요). 물론 내주위사람들에게도 농심보다삼양이 몸에도좋다는것을
이야기해줄생각입니다..삼양라면 맛있구요..더큰기업으로 거듭나세요^^
식품맨 2008/07/16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있는 글을 읽고 댓글을 보면서 참 답답함을 느낀다. 뭐 농심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 이물질 나오고 위해성분 나온건 뭐라해도 회사의 잘못이니까~
하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들은 안해보나? 농심 사태이후로 식품회사들은 전부 클레임이라는 것에 초비상이 걸렸고 그런것들을 악이용해 회사에 협박(?), 간보기 식의 클레임이 수도 없이 늘어난다. 사실 이런거 50%이상이 고의성 이라는건 알고 계신가? 그래도 회사는 처리해줘야 하거든...... 왜냐.. 고의든 실수든 그걸떠나 그게 인터넷에 돌고 뉴스에 나오면 여기에 댓글쓴 사람들 처럼 10년을 먹었네, 20년을 먹었네 하면서도 하루아침에 쌍소리를 하거든....
식품에서 대장균 나왔다고 하면 다 죽는 줄 알고, 이물질 나와서 먹으면 무슨 독극물인줄 알고..
손바닥 한번 빨아보삼~~ 대장균 나온음식 10개 먹은것 보다 더 할꺼지만 아무 문제 없잖소~
잘잘못을 따지는 건 좋은데... 어느정도 지식과 개념은 가지고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
오죽했으면 농심도 저러겠냐..... 난 농심 그닥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같은 식품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농심이 불쌍하고 이런상황을 악이용하는 식파라치들이 싫고 별생각없이 동조심리에 이끌려 다니는 네트즌들이 안타깝다.
주관적인 글이다. 2008/07/17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신이 없다해도 선입견을 가지고있는 사람에게 객관성이란 있을수없죠.
그냥 글 잘 읽고갑니다.
좀 -_-; 2008/07/20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 기름이 물에 씻기나 ?
기름은 원래부터 소수성이라 물에 안씻기는게 정상인데
집에서 달걀프라이 해먹은 프라이팬도 물로만은 안씻기는데
무슨 기름마다 이 기름은 물에 씻기는 기름이니 좋은 기름이야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건지 -_-;
물에 널리널리 퍼져서 기름이 좀 적어져 보인다는 얘기겠죠
따뜻한 물을 써서 좀 더 기름 확산이 빨랐다던지 -_-
기름기 있는 그릇은 따뜻한 물로 씻는게 깨끗이 씻기는건 그런 이유고
정말 뭐 아무런 조건도 없이 찬물을 쉭 부었는데
어머, 물만 부었는데 기름이 씻기네!
하는건 세제에나 들었을 유화제가 들었단 얘기니 더 먹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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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인터넷 접수 후 전화로 문의 확인바랍니다.*
7. 견학 신청 및 안내 : 해피코스메틱 견학 지원팀 담당: 정 지 영
(☎ 080.484-8899 ☎ 070.7423-7447 팩스 031.791-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