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영상] 지난 일요일 새벽 서울 태평로에서 폭력진압이 이루어지기 전 경찰은 전경버스 바로 뒤에서 예비군과 시민들을 향해 물대포를 쐈다. 물대포를 맞은 예비군과 시민들은 줄줄이 쓰러지며 부상을 당했다. 태풍도 울고 갈 물대포 수압 위력 앞에 모두들 할말을 잃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은 이날 보이지 않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몽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