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까지 들리고도 남았을 분노의 함성이었습니다. 박근혜가 직접 들었을 핫라인 민심이었습니다. 어제 그 분위기를 다시 전하려 합니다. 청계광장 주변을 마비시키며 종로거리와 광화문을 장악했던 시민들의 행진 모습과 외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국민여론을 상당히 의식한 경찰의 신사적인 경고방송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미디어몽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